> 지역 > 세종
미국 코넬대, 행복도시에 투자의향서 제출… 행복도시 2단계 건설사업 ‘탄력’
신광순 기자  |  newscl@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01.25  11:55:5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미국 바이오 전문업체 아틀라스리서치도 투자의향서 접수 

[뉴스클릭 신광순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에 외국계 대학과 기업들의 입주문의가 잇따르는 등 올해부터 시작되는 행복도시 2단계 건설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최근 미국 뉴욕주의 코넬대학교 뇌과학연구소와 미국 워싱턴D.C. 소재 바이오(생물학)연구 전문기업 아틀라스 리서치로부터 연구개발(R&D)센터 건립관련 의향서(LOI: Letter of Intend)를 접수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코넬대는 미국 동부 8개 명문 사립대학을 지칭하는 아이비리그(Ivy League)에 속하는 150년 역사의 유서 깊은 명문대학으로 영국 대학평가기관 QS(Quacquarelli)이 발표한 QS 세계대학순위(QS World University Rankings)에서 1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아이비리그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하버드대, 예일대, 프린스턴대, 컬럼비아대, 브라운대, 펜실베니아대 등 미국 8대 명문 사립대학 그룹으로 명문대학의 상징적 표현으로 인식된다. 

QS평가에서 코넬대는 14위(’12년)→15위(’13년)→19위(’14년)→17위(’15년)로 평가되었으며, 동 평가에서 서울대 36위, 카이스트 43위, 연대 104위, 고대 105위(’15년)다. 

특히 43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미국 최고의 명문 대학으로 정평이 나있다.

또한 아틀라스리서치는 미국 국방부가 3000만 달러를 투자한 회사로 미국 재향군인회, 국방부, 노동부 등에 바이오(생물학)연구 관련 제품 및 용역을 제공하는 회사로 알려져 있다.

□ 이처럼 행복도시에 외국계 대학과 기업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행복청은 지난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아일랜드 코크대학과 틴들연구소를 오는 3월경 행복도시로 초청해 보다 구속력이 강한 투자협약(MOA)을 체결할 예정이다.

행복청은 2단계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올해부터는 도시의 지속적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자족기능 유치 등 핵심동력 창출과 함께 도시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역량을 집중한다.

특히 대전(IT), 오송(BT), 과학벨트 등 지역산업 생태계와 연계한 연구개발(R&D) 중심의 첨단산업단지인 ‘세종테크밸리’를 본격적으로 조성한다.

이에 따라 올 상반기 행복도시 최초의 산업용지를 공급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나 기술을 보유한 신생․벤처기업의 창업 및 성장을 지원하는 공공임대형 ‘산학연클러스터(집적지) 지원센터’를 착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투자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세종시와 협업하여 올해 안으로 산학융합지구 지정(산업부 장관)을 신청하고, 외국기업·대학 유치를 위한 외국인투자지역 지정(산업부 장관) 신청도 검토할 예정이다.

산학융합지구는 산집법(제22조의4)에 따라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및 근로자 교육 등을 위해 산자부장관이 지정(1개 사업 당 5년간 120원 국비지원)한다. 

외국인투자지역은 외촉법(18조)에 따라 외투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산업단지나 지식산업센터 등에 산자부장관이 지정(임대료, 법인세 감면 등 혜택부여)한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행복도시에 외국대학과 기업들의 입주문의가 잇따르는 것은 행복도시의 성공적인 2단계 도약을 위한 긍정적 신호”라면서 “행복도시의 투자여건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면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협력사업을 통해 발굴한 외국대학이나 연구소들과의 교류협력을 통해 투자유치 성공 가능성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광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신 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전본부 : 대전시 동구 계족로 184-20, 305   |  대표메일 : newscl@daum.net  |  전화번호 : 042-320-7010
등록번호 : 대전 아 00168   |  등록연월일 : 2013.11.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광순  |  발행인·편집인 : 신광순
Copyright © 뉴스클릭 (주).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