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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년 맞은 권선택 대전시장 “천류불식, 경청과 쉼 없는 현장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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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7.01  1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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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선택 대전시장이 7월 1일 취임 1주년을 맞아 시청 브리핑룸에서 지난 성과와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클릭

[뉴스클릭] = 권선택 대전시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지난 시정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했다.

“그동안 시민 의견 경청과 쉼 없는 현장 행정”을 중심으로 활동했다는 권선택 시장은 ‘천류불식(川流不息; 내가 흘러 쉬지 아니함)’이란 말처럼 “물이 고이면 썪기 때문에 그런 일이 없도록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뛰어왔다”고 말했다.

권 시장은 “민선자치 20주년이란 의미 깊은 때이기도 하다”면서 “그동안 많은 굴곡과 낭떠러지도 있었지만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느끼면서 일하기 위해 현장시정실을 운영했다”면서 “메르스 재난현장, 원도심, 기관 방문 등 ‘현장에는 권선택이 항상 있다’는 정신으로 임해왔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민선6기 1년 총평 가운데 성과로 ▲민선6기 시정의 기본 틀 확립 ▲경제우선, 도시재생, 대중교통혁신 기반 마련 ▲구봉지구 그린벨트 해제 등 수년간 답보됐던 지역현안 해결의 돌파구 마련 ▲창조경제혁신센터 확대출범으로 창조경제 확산 기반 구축 ▲사이언스콤플렉스 정상 추진을 위한 쟁점사항 타결 ▲청소년위캔센터, 손소리복지관, 청년인력관리센터 등 개관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설치 등 ▲교황 방문 등 대외협력 네트워크 강화 등을 꼽았다.

하지만 이 같은 성과와 보람 속 아쉬움에 대해 권 시장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대처에 최선을 다했음에도 확진자와 사망자 수가 다수 발생하고 경제 등 많은 부문에서 타격을 입은 점과 청년인력관리센터 등 일자리 창출에 시정역량을 집중했음에도 전년 대비 청년층 실업률(15~29세)이 증가(1.7%)한 점을 들었다.

또 호남 KTX가 익산에서 단절되어 이용고객 불편 초래와 함께 정부의 사전 절차 이행 지연으로 일부 현안사업이 미진했던 점도 아쉬운 점으로 언급했다.

권 시장은 이날 향후 시정의 중점 과제로 “경제 우선, 도시 재생, 대중교통혁신 3대 현안과제를 역점추진하면서 복지, 환경, 문화, 도시 분야에 걸친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이번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로 인해 지역공공의료원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충청권 철도망, DCC 다목적 전시장, 회덕 IC 등 사전절차 이행, 각종 대회 유치, 국방기술품질원 신뢰성 센터, 국립철도박물관 설립 등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대전시 선거구 증설’에 대해선 “유성구가 선거구 증설 대상 가운데 우선순위 6번째로 지난번보다 좋은 여건이기 때문에 이번이 절호의 기회인만큼 놓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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