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 충청
이명수 의원, 수도권 전철 ‘화장실 설치’ 요구에 철도공사 확정
김미현 기자  |  kmh@newsc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3.12.10  00:33:3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 이명수 의원. [ⓒ뉴스클릭]

18대 국회 때부터 지속적 요구에 한국철도공사 운행 계획 확정
2017년 신규 도입 전동차부터 전면 도입 계획 아래 기술용역 착수

[뉴스클릭=김미현 기자] 2017년부터 아산지역 및 수도권 전철 안에서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명수 의원(새누리당, 충남 아산)이 수도권 전철에 ‘화장실 설치’를 끈질기게 요구한 데 대해 한국철도공사가 마침내 최근 설치 확정을 했다.

이명수 의원은 수도권 광역전철의 종착역이 신창역으로 결정될 때인 지난 18대 국회 때부터 수도권 광역전철을 이용하는 국민들과 지역주민들의 ‘용변문제’ 애로사항 해소 차원에서 줄기차게 요구해 온 결과, 한국철도공사로부터 수도권 광역철도 전동차 내 화장실 설치 확정 보고를 받았다.

이명수 의원은 “지난 20여 년간 서울, 인천 등 지하철 중심의 전철이 수도권으로 광역화되면서 장거리 이동 승객들의 용변해결 불편사항이 끊이지 않고 있다”면서 “실제 한국철도공사연구원에서 화장실 설치와 관련된 연구용역에 따르면 72.1%가 용변으로 인한 불편을 경험했으며, 어르신 및 아동의 장시간 전철 이용 시 불편을 상당히 느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발표했다.

특히 이명수 의원은 “서울에서 온양온천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이동이 많아 용변 해결에 대한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했다.

이명수 의원실은 “코레일과의 지속적인 검토 결과, 2013년 발주·2014년 2월 계약 예정인 1호선 대체 차량(115량)에 화장실 설치를 할 예정이며 이 전동차는 2017년에 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명수 의원은 “잠정적으로 2017년 객차 내 화장실 설치 전까지 △전동차 특성에 맞는 최적의 화장실 시스템 선정 △출입문 간섭 여부 및 객실 간 이동 지장 여부 등 설치기술 심층 분석 등을 고려해 ‘시범 화장실 객차 운행’ 계획을 현재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 이명수 의원이 준비한 전동기차 내 화장실 설치에 대한 기술검토보고서. (이명수 의원실)

이명수 의원은 “무엇보다 이용객의 편의성을 고려해 동선 및 냄새 차단에 신경을 쓸 것이며 전동차 내 화장실 설치에 대한 기술연구용역을 토대로 광역철도 전동차 내 화장실 설치를 조속히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명수 의원은 “본 의원이 지난 2009년부터 요구받아 왔던 수도권 광역철도 노선의 최남단 종착역인 우리 아산지역의 이용객과 방문객들의 민원을 마침내 해결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내년부터 전동차 내 시범화장실이 설치, 운행되고 2017년 도입·운행하는 신규 전동차에 전면 설치될 경우, 우리 아산지역 이용객 뿐만 아니라, 수도권 광역전철을 이용하는 국민들의 불편사항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이명수 의원은 “장시간 이동하는 전동차 내 용변문제가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꾸준히 모니터링하며 화장실 객차 운행을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이라며 “국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언제나 변함없는 마음으로 밤낮없이 의정활동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미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신 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전본부 : 대전시 동구 계족로 184-20, 305   |  대표메일 : newscl@daum.net  |  전화번호 : 042-320-7010
등록번호 : 대전 아 00168   |  등록연월일 : 2013.11.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광순  |  발행인·편집인 : 신광순
Copyright © 뉴스클릭 (주).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