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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남자’ 박수현 ‘KTX 공주역 활성화’… 이리저리 뛰고 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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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1.31  19: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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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충남도청 주최로 공주문예회관에서 열린 ‘KTX 공주역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한 박수현 의원.

[뉴스클릭] = “올 3월이면 호남고속철도의 개통으로 충남과 공주는 116년만에 새로운 철도시대를 맞이하게 됩니다. KTX 공주역을 중심으로 공주, 부여, 논산, 계룡, 청양 등 충남 서남부의 종합적인 연계발전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위원으로서 그동안 최선을 다해왔듯, 공주역이 충남 서남부 발전을 위한 ‘심장’이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공주의 남자’ 박수현이 최근 트위터에 남긴 글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수현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충남 공주시)은 KTX 공주역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과 논의하는 박수현 의원.

지난 27일과 28일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을 연이어 방문해 공주역 활성화를 논의한 데 이어 30일에는 충남도청 주최로 공주문예회관에서 열린 ‘KTX 공주역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는 4월 초 개통예정인 호남고속철도 KTX 공주역 활성화를 위한 각계 전문가들의 토론을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장・단기 실행계획을 마련하고자 개최되었다. 

김용웅 전 충남발전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토론회는 박수현 의원을 비롯해 국토교통부 고용석 철도건설과장, 한국철도공사 차경수 관광사업단장, 충남발전연구원 김정연 박사, 한국영상대 양광호 교수, 목원대학교 이재우 교수, 충청투데이 전홍표 기자 등이 토론자로 나섰다.

박 의원은 공주역 활성화 방안으로 “연계교통망 구축을 통해 공주역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며 “국도40호~국도23호 연결도로, 국도40호~천안논산고속도로 탄천IC연결도로, 공주역~계룡대 연결도로와 공주역~세종시 BRT 구축, 복합환승센터 설치를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박 의원은 “공주역 인근 5개 시․군은 매년 약 1000만명이 찾을 정도로 우수한 관광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며 “공주역 활성화로 지역경제활성화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관광자원과 연계한 철도관광상품을 적극적으로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박 의원은 “호남고속철도 공주역은 충남 낙후지역에 위치한 정차역으로 공주, 부여,청양, 논산, 계룡 지역이 상생발전할 수 있는 성장거점으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도록 민․관․정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박수현 의원은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종합해 다음 달 초 안희정 도지사와의 정책협의를 통해 공주역의 조기정착과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여형구 국토교통부 차관에게 설명하는 박수현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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