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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촌 곶감 맛이 그리워지는 계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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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2.16  19: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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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촌곶감. (사진제공: 논산시)

[뉴스클릭] = 추운 날씨에 동네 마당에서 친구들과 뛰어놀다 따뜻한 방 아랫목에 발을 녹이며 할머니가 건네주신 곶감을 먹던, 어린 시절이 그리워지는 계절이다.  

양촌 곶감은 예로부터 맛있기로 명성이 자자했다.

양촌은 북서계절풍이 강해 통풍이 잘되고, 산으로 둘려싸여 먼지 등이 날리지 않는 깨끗한 자연조건을 갖춰 감의 천일건조에 아주 제격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런 이유가 양촌 감이 맛있는 진짜 이유이다.

양촌곶감은 400여 농가가 대둔산 자락에 심어놓은 14만 그루의 감나무에서 연간 52톤을 생산, 60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양촌면은 대둔산과 접해 있어 일교차가 크고 안개가 많아 예부터 곶감 생산지로 유명한 곳이며, 쫀득한 맛과 높은 당도로 도시 소비자에게 인기다.

   
▲양촌곶감축제의 캐릭터 소년 가므와 소녀 가미.  (사진제공: 논산시)

양촌곶감축제는 맑고 깨끗한 환경에서 자란 품질 좋은 양촌의 농ㆍ특산물과 양촌사람들의 넉넉한 인심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는 충청도 특유의 인심 좋고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테마가 있는 축제다. 지역 주민이나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로 시민축제가 아닌 전국적인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양촌의 감나무들은 수령이 최소 30년 이상 된 고목이다. 따라서 감의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 양촌곶감이 달고 맛있는 이유이다.

감의 영양 가치를 알아보자.

수분이 83% 정도로 다른 과일에 비해 적은 편이며 당분이 14%이상으로 대단히 많고 당분의 대부분이 포도당과 과당이어서 소화 흡수가 잘 된다.

비타민 A효과를 나타내는 베타카로틴이 많다. 비타민 A는 질병에 대한 저항성을 높이며 피부를 탄력 있고 강하게 하는 특성이 있는 영양소이다.

감에서 가장 중요한 영양소는 비타민 C이다 .비타민 C가 30㎎% 가량 들어 있어 사과보다 6배나 더 많고, 신맛은 적다.

감에는 다른 과일에 없는 떫은맛이 있는데, 이 성분을 타닌이라고 한다. 타닌이 물에 잘 녹는 수용성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떫게 느껴진다.

그런데 단감, 우린감(침시), 곶감이 단맛을 갖는 것은 타닌이 물에 안 녹는 불용성으로 변했기 때문이며, 같은 품종의 감이라도 추운 지방에서 자란 것이 타닌의 함량이 높다.

(자료제공: 논산시)

   
▲ 양촌곶감을 말리는 장면. (논산시)
   
▲ 양촌곶감을 말리는 장면. (논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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