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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콘서트 HOLY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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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2.15  00: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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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릭] = 바흐 최고의 작품으로 꼽히는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는 밝고 힘찬 팀파니로 시작하는 까닭에 누구는 음악의 처음을 알리는 그 팀파니 소리만 들어도 마음이 기쁨으로 가득 찬다고 고백한다.
경쾌하고 화려한 트렘펫, 기쁨의 합창이 뒤따르는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1734년 11~12월에 작곡된 이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는 영적인 충만함과 세속적인 활력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 바흐의 대표적 작품으로 모두 여섯 개의 칸타타를 연결한 연작 칸타타라 할 수 있다.

서양의 크리스마스는 성탄 전야부터 주님공현대축일(동방박사 세 사람이 아기 예수에게 경배하러 찾아 왔던 일을 기념하는 날)인 1월 6일까지 계속되는 축제였다.

그래서 바흐의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역시 크리스마스 시즌의 6일 동안 여섯 개의 칸타타 작품을 차례로 공연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초연 당시 이곡은 1734년 12월 25일,26일, 27일 새해(1월1일), 새해 첫 주일 (1월2일), 주님공현대축일에 라이프치이 성 니콜라이 교회와 성 토마스 교회에서 번갈아 가며 연주되었다. (이용숙 ‘지상에 핀 천상의 음악’중에서)

이번 연주에는 여섯 개의 칸타타 중 Ⅰ, Ⅱ, Ⅵ번을 선보이고, 여기에 예수탄생을 기다리는 설렘과 기쁨을 담은 바흐 마그니피캇을 더하여 2014년 크리스마스를 경건하고 아름다운 아리아와 합창으로 장식한다.

Program


Magnificat in D major 243........................J.S. Bach

-Intermission-

Christmas Oratorio BWV 248 중 Ⅰ,Ⅴ,Ⅵ..........J.S. Bach

지 휘 _ 빈프리트 톨(대전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소리의 연금술사 마에스트로 톨!
정교한 해석과 풍부한 레퍼토리로 감동을 선사한다.

「빈프리트 톨」은 작곡과 음악 교육을 받기 전에 신학과 철학을 공부하였다. 이후 그는 프라이부르크 음악대학(Freiburg Conservatory of Music)에서 엘리자베스 슈바르츠코프(Elisabeth Schwarzkopf)와 알도 발딘(Aldo Baldin)에게 성악과 작곡을 사사받으며 그의 음악적 경력을 작곡가와 오페라 성악가로 시작했다.

같은 시기에 빈프리트 톨은 여러 주요한 합창단의 지휘자로서도 활동하였다. 1988년도에 그는 프라이부르크 카메라타 보컬 앙상블(Camerata Vocale Freiburg)의 지휘자로 취임하였다. 또한 쾰른 콘체르토(Concerto Koln), 도이치 캄머필하모니(Deutsche Kammerphilharmonie), 프라이부르크 바로크오케스트라(Freiburger Barockorchester), SWR-보컬앙상블(SWR-Vokalensemble), 슈투트가르트(Stuttgart)와 베를린 리아스합창단(RIAS Kammerchor)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앙상블의 객원지휘자로 초청을 받았다.

1994년부터 그는 일본 도쿄 무사시노대학의 객원교수로 초청받아 매년 유럽합창음악을 일본에 전수하고 있으며, 1994년부터 2002년까지 쾰른 바하-베라인(Kolner Bach! -Verein)의 합창 지휘자로서 활동하였다. 1997년 가을부터 빈프리트 톨은 프랑크푸르트 음악대학(Conservatory for Music and Performing Arts in Frankfurt / Main)의 합창지휘과 교수로 임명되었다.

2004년에 그는 살아있는 합창계의 최고 거장 헬무트 릴링(Helmuth Rilling)과 볼프강 셰퍼(Wolfgang Schafer) 이후로 프랑크푸르트 칸토라이(Frankfurter Kantorei)의 지휘를 이어받아 명실공이 세계 제일의 합창지휘자로 인정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7년부터 대전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활동 하며 해마다 바로크음악을 정격연주로 선보이며 한국합창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소프라노 _ 조윤조

메조소프라노 _ 김선정

테너 _ 박승희

베이스 _ 정록기

오케스트라 _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은 옛것(antiqua)을 연구하고 연주하는 단체(Camerata)란 뜻으로, 바로크 시대의 음악과 악기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본래의 의미를 되살린 최상의 연주를 선사하고 있는 바로크 전문연주단체이다.

2007년 예술의전당 기획 한국 최초의 바로크오페라 '디도&에네아스'를 비롯해 오페라 '리날도','유디타의 승리' 등 수십여 편의 한국 초연 작품들을 무대에 올려 각종 언론과 방송의 주목을 받았으며, 예술의전당 실내악페스티벌, LG 아트센터 기획연주, 금호아트홀 초청연주시리즈, 성남아트센터 기획연주, KBS 1FM 공개방송, 춘천국제고음악축제, 통영국제음악제, 일본 동경 호쿠토피아 국제음악제 초청연주 등 지금까지 150 회 이상의 수준 높은 공연들을 통해 국내외 음악계에 뚜렷한 발자국을 남겨왔다.

또한 국내외 최고의 성악단체들과 헨델의 메시야, 바흐의 요한수난곡 등을 시대정신을 반영한 차별화된 연주로 선보여 찬사를 받고있으며, 대전시립합창단과 헨델의 합창음악 음반을 발매하였다. 리쳐드 이가, 료 테라카도 등 고음악 대가들과의 협업과 지속적인 교류로 국제적인 수준을 인정받고 있는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은,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바로크 전문연주단체로서 클래식 애호가들의 관심속에 매년 다양한 규모와 레퍼토리로 정기연주와 기획연주들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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