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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제274회 정례회 폐회
이용민 기자  |  yongmin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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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0.14  09: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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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의회 본회의장 모습.

19일간 20여개 안건 처리…행정사무감사 일정 확정
쌀 시장 개방에 따른 도내 쌀 산업 대책 마련 결의안 채택
천안고교평준화는 부결…

[뉴스클릭] = 충남도의회는 13일 열린 제274회 정례회 4차 본회의를 끝으로 1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도의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2013 회계연도 충남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등 모두 20여개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처리된 안건은 녹색제품 구매촉진 조례안 과 방사능 등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식재료 사용에 관한 조례안 등이다. 특히 쌀 시장 개방에 따른 도내 쌀 산업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김용필 의원(예산1)의 대표 발의로 채택됐다.

도의회는 이와 함께 올해 도의회 사무처와 충남도, 도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승인해 내달 6일부터 19일까지 제275회 정례회를 열어 행정사무감사를 벌이기로 했다.

이번 회기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민선 6기 첫 도정질문에 나선 의원들이었다. 민선 5기 현안을 짚어보는 동시에 6기 도정 및 교육 문제가 총망라됐기 때문이다.

14명의 의원은은 총 42건(도지사 22건, 교육감 20건)의 도정·교육 질문을 통해 굵직한 현안과 민생을 점검했다.

무엇보다 초선의원들의 약진이 돋보였다. 도정질문 예정자 14명 중 과반인 7명이 초선으로 새누리당 김종필(서산2), 정정희(비례), 강용일(부여2), 전낙운(논산2), 정광섭(태안2) 의원, 새정치민주연합(새정치) 김 연(비례), 이공휘(천안8) 의원 등이 맹공을 펼쳤다.

김기영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를 통해 충남 현안과 당면한 교육과제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을 촉구했다”며 “결산심사에서 지적된 사항은 지속해서 관심을 두고 개선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뜨거운 감자였던 충남 고등학교의 입학전형을 시행하는 지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천안고교평준화)은 찬성 14표, 반대 19표, 기권5표로 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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