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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대전 국제 푸드&와인 축제' 30만명 찾아
이용민 기자  |  yongmin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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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0.06  01: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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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일 엑스포 다리 위에서 와인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다리 위의 향연).

[뉴스클릭] = '와인, 문화와 비즈니스로 만나다'란 주제로 열린 '2014 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이 5일 막을 내렸다.

국내 관람객들은 세계 명품 와인과 재즈를 즐길 수 있는 이색적 축제였고, 외국인에게는 막걸리 등 전통주도 음미해 볼 수 있는 자리였다. 주최 측은 총 30만여 명의 국내외 관람객들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했다.

프랑스, 이태리, 포르투갈 등 해외 주요 와인수출국 19개 나라와 총 269개 와인관련 기관·단체, 344개 부스(해외 와인 103, 국내 와인·전통주 136, 음식 105)가 참여해 명실 공히 국내 최대 규모의 와인 행사이자 글로벌 축제로서의 면모를 갖췄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이다.

특히, 지난해 베를린 와인트로피(세계4대 와인품평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제2회 아시아와인트로피에서는 전 세계 28개국 3284종의 와인이 출품됐다. 이는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국제와인기구의 와인품평회 중에서도 3번째 규모다.

또 와인과 음식뿐 아니라 가을 정취와 어울리는 각종 공연과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도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 '다리 위의 향연' 모습.
이밖에 전 세계 300명 정도밖에 없다는 마스터 오브 와인(MW) ‘아넷 스카프’의 세미나와 벚꽃와인으로 유명한 사쿠라의 설립자 ‘유미 타나베’의 등 해외 유명인사의 컨퍼런스와 함께 국내 최고의 소믈리에를 선발하는 한국소믈리에 대회 및 국제학술대회, 와인 테이스팅&세미나 등 다양한 경기·학술대회가 열려 와인 관련산업 종사자와 애호가들의 주목을 받았다.

페터 안토니 베를린와인트로피 대표, 아돌프 슈미트 모젤와인협회장, 안드레아스 퀘슬러 이탈리아와인협회장 등 국외와인협회 주요 인사들은 “다양하고 프로그램 구성과 젊은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도, 질서 있게 와인을 즐기는 모습은 다른 와인축제와 견주어도 모든 면에서 만족스런 행사였다”고 평가했다.

유승병 대전 국제 푸드&와인페스티벌 추진단장은 “전세계 명품 와인과 우리의 전통주를 시음할 수 있고, 국내외 와인 바이어 등을 한자리에 모은 B2B 프로그램, 비즈니스데이 운영과 다채로운 공연이벤트가 접목돼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며 “향후 와인과 음식을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로 유통과 소비를 촉진시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는 지속가능한 축제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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