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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대금 언제받나~”
이용민 기자  |  yongmin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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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8.21  17: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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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종합공사 대표가 21일 공사를 했던 세종시 A 워터파크 회사에 못받은 공사대금을 받기 위해 유치권을 행사한다는 안내 표지판을 게시해 놓은 모습.

“공사 계약 한 업체에 직접 받아라”

[뉴스클릭 이용민 기자] = 세종시에 있는 A 워터파크 회사를 공동운영을 하고 있는 B회사가 인테리어 공사를 하고 공사대금을 주지 못하고 있어 물의를 빚고 있다.

공사를 한 정기종합공사 이연성 대표에 의하면, 이 회사는 지난해 5월 내부 인테리어와 유리 칸막이, 출입문 등의 공사를 완료했다. 계약상으로는 공사 완료 뒤 열흘 내 공사대금을 지급해야 하나 총 금액 6000여만 원 중 2700여만원을 아직도 받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워터파크를 운영하고 있는 회사 관계자는 “우리가 공사대금을 줘야 할 입장이 아니다. 계약을 한 회사 대표에게 직접 받아야 하는 문제”라고 설명했다.

정기종합공사가 A 워터파크 회사와 직접 계약을 맺은 것이 아니라 다른 B 회사와 공사계약을 맺은 것이다.

정기종합공사 관계자 말에 의하면, 현재 A회사와 B회사는 동업관계를 맺고 있다. A회사가 B회사에 대한 채무를 갚지 못해 운영을 같이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보니 B회사도 자금사정이 어려워져 공사대금을 아직까지 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정기종합공사 이연성 대표는 “인건비와 자재 값을 줘야하는데 돈을 주지 못해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 아이 대학등록금까지 내야하다 보니 공사대금을 독촉해도 주지 않아 답답하다”고 토로했다.

이 대표는 또 “더 큰 문제는 이 회사가 1억원 가까운 채권으로 가압류가 돼있어 최악의 경우 남은 공사대금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상황을 알아보기 위해 B 회사에 전화통화를 시도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다.

이연성 대표는 못 받은 공사대금을 받아내기 위해 현재 공사를 했던 워터파크 건물에 유치권을 행사 중이다.
/yongmin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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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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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성
이용민기자님 감사합니다.
세종시를위해서 열혈하심에다시한번 머리숙여감사드림니다.

(2014-08-22 10:41:23)
ly17s41
빨리해결할수있는방법이있으면 알려주세요~
(2014-08-22 10:37:10)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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