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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님과 함께하는 희망의 대축제
김미현 기자  |  kmh@newsc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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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8.12  17: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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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님과 함께하는 희망의 대축제’ 포스터. (대전시)


대전시 월드컵경기장, 8.15 교황방문 대비 ‘교통대책’ 추진
행사장 주변 교통 혼잡 최소화… 시내버스·도시철도 증차, 임시주차장 등

[뉴스클릭] = 대전시는 8월 15일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프란치스코 교황님과 함께하는 희망의 대축제’ 행사장 주변의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처리대책을 마련하고 추진한다.

대전시에서는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로 행사당일 월드컵경기장 주변에행사 차량을 제외한 모든 승용차 통행을 전면금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행사 참석자들이 시내버스, 도서철도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지난 7월 중순부터 도로전광판(VMS), 버스내전광판, 버스정류장안내단말기 등을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다.

또 승용차 통행제한에 따라 시내버스와 도시철도를 증편 운행한다. 우선, 시내버스 첫차를 당초보다 1시간 이상 앞당겨 04:40분부터 운행하고, 행사장 및 주변 도시철도역을 운행하는 노선버스 대수를 115대에서 175대로 60대를 증차하고, 현재 10~27분인 배차간격을 6~20분까지 평균 4~6분을 단축하여 운행한다.

도시철도는 행사당일 오전 4시부터 운행하며, 평일보다 84회 증편 운행된다. 아울러 참석자들이 집중되는 06시~08시에는 배차간격을 10분에서 5분으로 단축 운행하여 이용자들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특히 전국적인 행사인 점을 고려하여 천주교 대전교구와의 긴밀한 협조로 타지역에서 참석하는 전세버스 635대, 대전시내 100여 대, 기타 차량 40대 등 약 780여 대의 주차장 확보를 위해 대전노은초등학교, 노은중학교, 충남대학교, 죽동지구 등 월드컵경기장 인근 9개소에 임시 주차장을 설치·운영한다.

한편 임시 주차장 및 행사장주변 지역의 불법주정차 단속 등 원활할 교통소통을 위해 주차단속원 및 자원봉사자 30여 명을 주요지점에 배치한다.

대전시 관계자는 “세계적인 대규모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8.15 행사당일에는 가급적 승용차 이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수준 높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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