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플 > 톡톡
박병석 국회부의장, 미얀마 정재계 고위급 연쇄 면담
김미현 기자  |  kmh@newsc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4.03.24  00:11:0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 박병석 국회부의장(대전 서갑)이 미얀마 민주화 운동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 여사와 양국의 민주주의 실태와 여성의 사회진출, 교육 등을 의제로 대화를 나눴다. (박병석 의원실)


니얀 뚠 부통령, 아웅산 수치 여사, 쉐만 하원의장, 윈웅 상공회의소 회장
정치, 경제, 문화교류 등 적극적 협조 주문… 기회의 땅에서 국익 우선 전방위 행보

[뉴스클릭 김미현 기자] = 박병석 국회부의장(대전 서갑)이 기회의 땅 미얀마의 정재계 고위급 인사들과 연쇄면담을 갖고 양국 간 전통적 우호관계 강화 및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 부의장은 20~21일(현지 시각) 미얀마에서 니얀 뚠(Nyan Tun) 부통령과 아웅산 수치(Aung San Suu Kyi) 국회의원, 쉐만(Shwe Mann) 하원의장, 윈 웅(Win Aung) 상공회의소 회장 등과 릴레이 면담을 가졌다.

니얀 뚠 부통령 집무실을 방문한 박 부의장은 “미얀마가 2011년 민선정부 출범 이후 안정적 리더십을 바탕으로 개혁과 민주화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다”며 “정치, 경제, 문화교류 등 다방면에서 양국 간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조금 더 진전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미얀마 정부의 적극적 협조를 주문했다.

   
▲ 박병석 국회부의장(대전 서갑)이 미얀마에서 니얀 뚠(Nyan Tun) 부통령과 대담을 하고 있다. (박병석 의원실)

박 부의장은 특히 한국 기업의 미얀마 진출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야당인 민족민주동맹(NLD) 당수이자 미얀마 민주화 운동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 여사와는 양국의 민주주의 실태와 여성의 사회진출, 교육 등을 의제로 대화를 나눴다.

수치 여사와의 만남에 앞서 박 부의장 일행은 아웅산 국립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박부의장은 지난해 1월 아웅산 수치 여사와 면담을 가졌었다.

의회 교류도 빼놓지 않았다. 국회에서 쉐만 하원의장을 만난 박 부의장은 “지난해 국회 간 협력의정서 체결 이후로 양국 국회 관계가 더욱 돈독해졌다”며 “한국 국회는 미얀마의 경제사회 발전 및 양국 간 관계 증진을 위해 ODA 예산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윈 웅 상공회의소 회장과의 면담은 한국 기업의 미얀마 진출을 주제로 진행됐다. 웅 회장의 간곡한 투자 요청에 박 부의장의 화답이 있었다.

미얀마는 1인당 국민소득이 800달러 정도인 UN이 지정한 최빈국 중 하나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6배가 넘는 육지 면적을 가지고 있고, 6000여만 명의 인구에 자원이 풍부하고 지정학적 위치가 좋아 기회의 땅으로 불린다.
수십 년간 이어진 군부독재와 경제제재로 고립돼 왔으나 2011년 민선정부 출범 이후 개혁·개방 정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성장 잠재력이 주목받으며 여러 나라와 다국적 기업이 진출을 꾀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적극적인 진출이 미비한 상태다.

김미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신 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전본부 : 대전시 동구 계족로 184-20, 305   |  대표메일 : newscl@daum.net  |  전화번호 : 042-320-7010
등록번호 : 대전 아 00168   |  등록연월일 : 2013.11.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광순  |  발행인·편집인 : 신광순
Copyright © 뉴스클릭 (주).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