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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박성효, 출판기념회.. 대전시장 출마 본격 채비"이길 수 있는 사람이 나서야.." 이달 중 확실한 거취 밝힐 것..
이용민 기자  |  yongmin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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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2.06  23: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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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효 국회의원이 6일 오후 6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자서전 '다리를 놓는 사람들 2014' 출판기념회를 갖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클릭 이용민 기자] = 새누리당 내 유력한 대전시장 후보인 박성효 국회의원이 6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출판기념회를 갖고 시장 출마를 위한 본격 채비를 갖췄습니다.

   박성효 의원의 저서 ‘다리를 놓는 사람 2014’는 그가 시장 직을 역임할 때 추진했던 주요 내용들을 기록한 자서전입니다.

   3천만그루 나무심기, 목척교 르네상스, 56년만의 시내버스 개혁, 무지개프로젝트 등 다양한 내용들이 수록돼 있습니다.

   책 제목 ‘다리를 놓는 사람’은 박성효 의원이 청년시절 행정법 첫머리에서 읽고 새긴 구절입니다. 자기가 건너가기 위해서가 아니라 뒷사람을 위해서 다리를 놓는다는 으미로, 박성효 의원의 평생 지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인제, 김무성, 정우택 국회의원 등 많은 현역 의원들과 사회 각 계 인사들이 참여했고, 지지자들도 대거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또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와 홍문종 사무총장, 김기현 정책위원회의장, 이완구 국회의원 등은 영상으로 축하메세지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박성효 의원은 이날 출판기념회에 앞서 기자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성효 의원은 대전시장 후보 출마 여부에 대해 아직 조심스럽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현직인데다, 국회의원이 된지도 2년이 채 안됐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론조사 등 여러 여건을 감안해 누가 이길 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한 문제고, 또 출마할 경우 비게 되는 국회의원 자리를 어떻게 확보할지도 중요한 문제라고 말해 사실상 출마를 준비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박성효 의원은 이달 중으로 확실한 거취를 밝힐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하철 2호선 문제와 관련해서는 다시한번 종합적으로 재정상황 등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복지수요가 과거와 달리 두세배 가량 늘어난 상황이고 이러한 복지수요는 향후 더욱 늘어날 전망이기 때문입니다.
/yongmin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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