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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환경녹지국, 시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구현
황희선 기자  |  newscl@newsc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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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2.02  17: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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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환경보전종합계획‧기후변화대응기본계획 수립
미세먼지배출 사업장 및 건설사업장 집중 관리
친환경종합타운 추진… 가로수 생육환경 개선

[뉴스클릭=황희선 기자] 세종시 환경녹지국이 2일 올해 주요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세종시 이두희 환경녹지국장은 “지난해 우리 시는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효율적인 폐기물처리 체계를 구축하는 등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두희 국장은 “올해는 ‘시민과 함께 여는 지속가능한 생태도시’를 목표로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그린뉴딜 정책, 생활폐기물 감량화 대책 등을 적극 추진하겠으며, 스마트 상‧하수도 시스템을 확대도입하고 도심지 주변에 녹색 휴양공간을 조성하는 등 친환경 녹색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국장은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브리핑했다.

첫째, 탄소중립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이행기반을 구축하겠다.

기후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효과적으로 환경을 관리하기 위해 환경보전종합계획과 기후변화 대응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환경교육센터를 지정하여 환경교육도시 기반을 마련하겠다.

친환경 녹색소비와 저탄소생활의 활성화를 위해 시민의 홍보와 교육을 강화하고 탄소포인트제도를 확대 운영하겠으며, 대기오염총량제를 적극 추진하여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나가겠다.

수질오염총량제 운영과 오염하천 복원사업, 비점오염저감사업을 통해 금강의 수질을 개선(BOD 기준 2.5ppm 이하)하겠으며, 환경영향평가 대상 사업 추진 시 저영향개발기법(LID)을 적용하고 비점오염저감시설 등을 설치하도록 유도하겠다.

맑고 깨끗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을 운영하고, 배출사업장에 대한 관리와 지원을 강화하겠으며, 특히 우리 시 미세먼지 배출량의 39.3%를 차지하는 건설공사장에 대해 집중 관리하겠다.

어린이 활동공간과 실내공기질 관리대상 시설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지원하겠다.

둘째,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선도도시 조성

생활폐기물을 처리하기 위한 주민친화형 친환경종합타운 조성을 추진하겠다.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로컬푸드직매장(4호점)과 연계한 재활용‧업사이클 센터의 건립계획을 수립하고, 생활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1회용품 사용에 대한 시민교육과 홍보, 지도‧점검을 추진하는 한편, 음식물류폐기물 감량을 위한 경진대회를 개최하겠으며, 소규모 음식점 감량지원(간이및 감량 활성화를 위한 조례개정도 추진하겠다.

또 재활용품 선별대상을 확대하고, 폐기물의 성질에 따른 적정처리 체계를 강화하겠다.

폐기물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지도점검과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자율점검업소 지정을 확대하는 한편, 아직 정비되지 않은 비위생매립지 8개소 중 2개소의 사업을 마무리하고, 조치원읍 봉산리 비위생매립지 정비사업의 설계를 착수하겠다.

또 노후 폐기물처리시설의 효율적 관리방안을 마련하고 폐기물처리시설 주변지역(고운동)에 대한 환경상영향조사를 실시하여 지역주민의 불안을 해소하겠다.

셋째, 안전한 물 관리를 위한 스마트시스템 구축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하여 수도정비기본 계획을 정비하고, 통합관제시스템의 운영을 안정화 하겠으며, 신도심 스마트워터시티(SWC)사업을 6생활권까지 확대 도입하여 체계적인 수량‧수질관리를 하겠다.

아울러, 면 지역 상수도 보급률을 89.3%까지 높여 2023년 까지 면 지역 모든 가정에 상수도를 공급하겠다.

상습침수 피해지역(조치원) 예방사업을 착수하여 주민들의 재산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하수처리를 위하여 면지역 공공하수처리시설(2개소)과 하수관로(5개소)의 정비사업을 추진하겠으며, 하수처리시설 운영에 인공지능(AI)을 도입하여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에너지 절감을 도모하겠다.

넷째, 도시 숲과 건강한 산림을 조성

산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강화된 허가기준을 적용하고 산지관리위원회의 자문과 산지전용통합정보시스템을 운영하겠으며, 산림 가치를 높이기 위해 큰나무조림(11.5ha)과 숲속산책길(0.5km)을 조성하는 등 임도시설을 신설하고 관리하겠다.

산불피해와 재해를 막기 위해 봄‧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본부 운영과 산사태 취약지역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산림병충해 예찰‧방제, 경제림 및 공익림 조성을 위한 숲가꾸기 사업(4종 220ha)도 지속 추진하겠다.

도시숲 조성사업(5개소)과 제3단계 숲길 네트워크 구축사업(5‧6‧7‧11‧12구간 69km)을 추진하여 시민에게 녹색 공간을 제공하고 숲을 활용한 다양한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사업과 생활권 주변 무궁화동산 조성, 묘목배부 및 시민교육을 실시하겠다.

가로수의 생육환경을 개선(신규‧보식 식재 시 토양개량)하여 쾌적한 가로경관을 제공하겠으며 시민참여를 활성화하여 민‧관 협력모델을 정착시키고, 가로수 인수시 민‧관합동 사전점검을 통해 건강한 수목을 인수받도록 하겠다.

시민이 함께 만들고 공감하는 공원‧녹지를 조성하기 위해 중앙공원 이용 활성화 방안을 마련(1~12월)하고, 농장형 산림체험 숲 기반조성 사업과 산림 신품종(산사나무) 재배단지 시범사업, 지역상생사업 등을 추진하여 숲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산림소득을 창출하는데 기여하겠다.

다섯째, 시민행복을 위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쾌적한 공연환경 조성과 체육시설 및 광역복지센터의 안전 운영으로 이용 편의를 높이고 녹지와 공원시설물의 꼼꼼한 유지‧관리를 통해 녹색친화도시로 조성해 나아가고, 제천뜰근린공원 주변에 수국(水菊)길을 조성(1km)하여 공원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겠다.

고복야외수영장 운영을 전문기관에 위탁하여 다양한 프로그램(페달보트, 서핑, 마술 등)을 운영하고, 물놀이시설을 확충하는 등 이용 편의성을 높이겠다.

여섯째, 안전하고, 새롭고, 즐거운 공원 조성

국립 세종수목원과 협력사업을 개발하여 공원간 연계성을 높이고, 각종 첨단산업의 실증 및 시범사업을 유치하여 체험형 공원으로 조성하겠다.

시민이 기부한 수목을 식재하고 기부금으로 편의시설을 보강하는 등 시민중심 공원으로 만들겠다.

환경녹지국은 생명과 건강, 환경이라는 고유 가치를 굳건히 지키고 실용적이고 유연한 자세로 문제해결에 힘쓰겠으며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더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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