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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원 “청소년 스마트폰 과의존 부작용, 경각심 가져야”
황희선 기자  |  newscl@newsc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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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1.15  22: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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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의회)

제67회 임시회 1차 본회의서 스마트폰 과의존 증가에 대한 대책 필요 강조

[뉴스클릭=황희선 기자]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원(도담‧어진동)은 15일 제67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청소년의 스마트폰 과의존 대처방안’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여성가족부가 학년 전환기인 초등 4학년, 중등 1학년, 고등 1학년 청소년 133만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 청소년‧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 결과를 보면 인터넷과 스마트폰 과의존 청소년이 전 학년에 걸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이순열 의원은 “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인해 사이버 폭력과 낯선 사람의 접근, 도박 노출 등 여러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다”며 학생들의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에 대해 경각심을 가져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스마트폰은 사용 억제보다는 바람직하고 생산적인 활용이 목적인 만큼 ‘중독’보다는 ‘과의존’이라는 개념을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세종시의 경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협약을 통해 세종스마트쉼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 의원은 매년 스마트폰 과의존 청소년 수의 증가에 따라 우리 시 역시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이 의원은 ‘위험수준별 맞춤형 교육’과 ‘소규모 모둠교육’을 비롯해 ‘독자적인 기관 구축’과 ‘정보기술을 올바르게 이용하고 향유하는 문화 확산’을 통해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높여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 의원은 “청소년이 자기조절 능력을 가지고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각 가정과 학교에서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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