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 세종
세종시 시민감동특위, 7·8호 과제 발표… 노인여가시설 확대 추진 등
황희선 기자  |  newscl@newsc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10.15  11:58:2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 (세종시) ⓒ뉴스클릭

노인여가복지시설 프로그램 확대, 운영인력 지원 추진
주민자치회 위원 선정 개선, 청소년위원 참여 활성화

[뉴스클릭=황희선 기자] 세종시가 15일 시민감동특별위원회 7‧8호 과제와 추진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세종시 류제일 정책기획관은 먼저 “2020년, 올해를 ‘시민 감동의 해’로 만들기 위해, 시민, 전문가, 공무원이 함께 시민들의 생활 속 불편사항을 신속히 해결해 나가는 ‘시민감동특별위원회’를 지난 2월에 설치했다”며 “지난 5월과 7월에 ‘불법 현수막 정비’, ‘가로수 관리’ 등 6개 과제의 추진 계획을 발표했으며, 오늘은 시민감동특위가 마련한 7호, 8호 과제의 추진 계획에 대해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류제일 정책기획관은 먼저 ‘7호, 8호 시민감동과제’에 대해 다음과 같이 브리핑했다.

7호 과제로는 ‘노인여가복지시설 운영 및 프로그램 확대 방안’으로, 3개 분야, 12개 해결과제를 마련했다. 먼저 경로당 운영과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자원봉사자를 활용한 운영인력 지원 등을 추진한다.

노인문화센터는 표준 운영규정(안)을 마련하여 체계적·효율적인 운영을 유도하고, 프로그램 운영기간 확대 및 센터 운영인력 확보 등을 추진한다.

주민자치회와 연계하여 프로그램 운영을 활성화하고, 공간 활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공공 및 민간기관 등과 연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

8호 과제로는 ‘읍면동 주민자치회 발전 방안’으로 4개 분야, 15개 해결 과제를 마련했다.

주민자치회의 책임성 확보를 위해 사전에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위원 선정 과정을 내실화하고, 분과위원회를 활성화하는 등 주민참여를 확대해나가겠다.

청소년 위원이 실질적으로 참여하도록 교육 및 홍보를 진행하고, 자치회 활동을 자원봉사활동 시간으로 인정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민자치 전담공무원에 대한 특화교육 실시, 주민자치회와의 소통 워크숍 개최, 주민자치회 임원 대상 역량강화 교육 등을 통해 주민자치 운영 역량도 개선하겠다.

▲ (세종시) ⓒ뉴스클릭

이어 시민감동특별위원회 김준식 위원장이 특위에서 마련한 7호, 8호 과제의 내용과 해결방안에 대해 다음과 같이 브리핑했다. 먼저 7호 과제는 ‘노인여가복지설 운영 개선 및 프로그램 확대 방안’으로 3개 분야, 12개 해결과제를 마련했다.

첫째, 경로당 운영을 개선하고, 경로당 이용을 활성화하겠다.

연말까지 경로당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한 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1월부터 어르신들의 호응도가 높은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

농한기에 경로당 프로그램을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우수 프로그램 발표회(10월 노인의 날 행사와 연계)를 갖는 등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도록 하겠다.

경로당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노인자원봉사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경로당의 보조금 집행과 정산을 돕도록 하겠다.

면 지역의 경우, 경로당과 거리가 먼 마을 어르신들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두루타 버스 확대 운영 시기와 맞춰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

경로당 이용 불편을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 서면조사와 현장방문 조사를 병행하고, 노인회와 간담회를 열어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해 나가겠다.

둘째, 노인문화센터의 운영 개선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먼저 이해관계자 논의를 거쳐 연말까지 노인문화센터 표준 운영규정(안)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자율적이고 체계적인 센터 운영을 돕겠다.

내년부터 노인문화센터 프로그램의 연간 운영기간을 10개월에서 11개월로 늘리고, 주민자치회 등과 협의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센터별로 보조인력을 확보하는 등 운영인력 지원도 추진하겠다.

셋째, 경로당과 노인문화센터를 이용자(어르신)가 자율적으로 운영하도록 기반을 마련하겠다.

우선 노인문화센터 표준운영규정(안)에 따라 센터별로 세부 운영규칙을 마련하고, 자치회를 구성하여 회원들의 자발적 센터 운영을 유도하겠다.

참여자에 대한 인센티브(자원봉사 실적 등)를 제공하겠다.

공공기관(주민센터, 소방서, 보건소 등), 민간기관, 단체 등 다양한 지역자원과 연계하여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시니어 강사 인력 pool을 구축하여 경로당과 노인문화센터의 독립적이고 자율적인 운영기반을 구축하다.

노인들이 주도적으로 계획하고 참여할 수 있는 공모형태의 프로그램을 발굴・추진(2~3개 시범사업)하고 평가를 통해 우수 프로그램을 공유해 나가겠다.

8호 과제는 ‘읍면동 주민자치회 발전 방안’으로 4개 분야, 15개 해결과제를 마련했다.

첫째, 위원 선정 절차를 개선하여 주민자치회의 책임을 강화하고, 분과위원회를 활성화하여 주민참여 기반을 확대해나가겠다.

주민자치위원 신청서에 참여 동기 등을 포함하도록 보완하고,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여 주민자치회의 권한과 역할에 대한 이해를 돕겠다.

분과위원회 운영가이드를 만들어 공유하고, 분과위 활동을 읍면동 평가지표에 반영하는 등 주민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겠다.

활동이 저조한 주민자치위원은 해촉 및 재위촉 제한이 가능하도록 규정을 개정하여 주민자치위원의 책임을 강화하겠다.

둘째, 청소년 위원의 실질적 참여를 확대하겠다.

세종시교육청과 협력하여 교육청에서 진행하는 각종 청소년 행사에서 주민자치 관련 교육과 홍보를 실시하고, 사회체험 발표대회 등을 통해 학생들이 제안하는 사업들이 마을계획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

또한, 학생이 참여시 봉사활동시간으로 인정하고 활동 우수자를 표창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참여 동기를 확산시키겠다.

중기적으로는 시민참여제도를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관내 혁신(자치)학교, 관내 15개 초·중·고 운영 중(소담고, 조치원여중, 어진중, 도담중 등)에서로 시범실시 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

셋째, 주민자치 사무운영 역량 개선을 지원하겠다.

읍면동장, 주민자치 전담 공무원을 대상으로 특화교육 및 민·관 소통 워크숍을 운영하여 주민자치회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주민자치회 회장, 간사 등 임원을 대상으로 실무역량을 키울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겠다.

장기적으로는 역량 있는 주민자치회를 선정하여 주민자치프로그램부터 시범적으로 위탁 운영을 실시하겠다.

넷째, 주민자치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겠다.

내년 상반기까지 모든 읍면동의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회로 전환됨에 따라, 시민주권대학은 주민자치회 교육에 집중하고 일반 시민의 교육은 집현전에서 담당하도록 재편하여 운영하겠다.

또한, 주민자치회 운영백서 발간, 주민자치 성과 공유회 개최, 주민센터 내 주민자치 홍보부스 설치, 시 홈페이지에 주민자치 콘텐츠 추가 등을 통해 주민자치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겠다.

황희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신 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전본부 : 대전시 동구 계족로 184-20, 305   |  대표메일 : newscl@daum.net  |  전화번호 : 042-320-7010
등록번호 : 대전 아 00168   |  등록연월일 : 2013.11.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광순  |  발행인·편집인 : 신광순
Copyright © 뉴스클릭 (주).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