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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 “2020 혁신성장 원년 만드는 사업, 반드시 성취”
신광순 기자  |  newsc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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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06  21: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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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뉴스클릭

[뉴스클릭=양진모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6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새해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2020 혁신성장 원년 만드는 사업들을 반드시 성취하자”고 주문했다.

허태정 시장은 이날 “올해 혁신도시 지정과 공공기관 이전 추진, 2022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 국제행사 승인과 국비확보가 잘 추진되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또 하수처리장 이전과 대덕특구 기반조성 등 사회간접자본(SOC) 사업도 원활히 추진되도록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허태정 시장은 “혁신성장에 필요한 스마트챌린지 2단계 공모, 스타트업파크 재공모 등은 반드시 성취해야 할 과제”라며 “더불어 산업단지 조성도 빠른 속도로 진행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허 시장은 시민자치와 지방분권에 관한 노력은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진행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허 시장은 “시민자치와 지방분권은 중장기적 내용이 많은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진행이 필요하다”며 “일부 빠른 성과가 필요한 내용은 시민이 인지할 수 있도록 집중력을 발휘하라”고 주문했다.

또 최근 자치구와의 협력관계에 대해 “자치구에서 자치분권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잘 알지만, 이는 재정과 인사 등 전체적인 것을 고려해 합의와 조정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허 시장은 올해 꼭 챙길 것 중 하나로 시민안전을 지목하고 특별한 노력을 당부했다.

특히 그는 “지난해 시정에서 아쉬운 것 중 가장 가슴 아픈 것이 시민안전지수에 대한 안 좋은 평가”라며 “올해는 시민이 더욱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도시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무엇보다도 “지역경제에 보탬을 주도록 예산 조기집행에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당부했다. 허 시장은 “올해 상반기 예산 조기집행 목표를 정부 권고보다 더 높게 잡고 서민경제 체감지수가 향상되도록 돕자”며 “특히 시 산하 공사·공단은 가능한 사업이 모두 조기집행 되도록 노력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산하기관의 변화와 혁신도 당부했다.

허 시장은 “공사·공단의 당면 과제를 얘기한지 2년이 되어 가는데 아직 구체적 성과는 미흡하다”며 “각 기관 혁신과제와 성과목표를 명확히 제시하라”고 밝혔다.

이날 대전시 실국장들은 대민접촉 강화를 통한 사회갈등 조정, 총선 연계 미래발전사업 준비 등 현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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