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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청호오백리길 걷기축제·할로윈&호박축제’ 성료
양진모 기자  |  newsc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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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28  17: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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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에 물 든 대청호오백리길,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 

[뉴스클릭=양진모 기자] 대전광역시(시장 허태정)와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최철규)는 10월 28일(토) 대청공원에서 개최된 ‘2019 대청호오백리길 걷기축제·할로윈&호박축제’에 7,000여명(걷기축제 참가자 1,500명, 할로윈&호박축제 3,500명, 두메마을 2,000명)의 방문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는 걷기축제는 대청공원을 출발하여 미호교, 삼정정수장, 로하스 오토캠핑장을 돌아오는 10km 코스로, 지체장애인 가족 100여명을 초청하여 시민들과 함께 가을 단풍에 물든 대청호 수변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했다. 특히 올해에도 50%가 넘는 타 지역 방문객이 참가하여 대전의 생태테마 관광지로 많은 호응을 받았다.

또한 이날 함께 치러진 할로윈&호박축제는 22가지의 호박으로 구성된 호박탑, 호박 포토존 등은 가족단위 방문객과 젊은층의 큰 호응을 받았고, 키드존에서는 에어바운스, 마술공연, 버블공연과 솜사탕 나누기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그밖에 호박카빙 퍼포먼스, 호박요리 경연대회, 호박요리 푸드트럭, 세계 호박전시가 열렸으며, 야간에는 ‘롤레이즈’의 강렬한 좀비댄스와 할로윈 좀비들이 행사장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분위기를 조성하고 할로윈 EDM 파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축제를 찾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주민들이 직접 호박을 재배하여 전시한 이현동 두메마을에서는 호박터널과 조롱박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이하여 조용했던 대청호변 농촌마을이 이번 축제를 통해 많은 관광객이 찾아 농촌관광마을로서의 가능성을 보였다.

대전마케팅공사 최철규 사장은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과 협업을 통해 치러지는 행사로 의미가 크다”며 ”대청호오백리길이 대전의 대표 생태테마 관광 명소로 더욱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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