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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23년까지 전지역 상수도 보급… ‘안전하고 깨끗한 물 공급’
양진모 기자  |  newsc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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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04  11: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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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브리핑하는 이춘희 세종시장. ⓒ뉴스클릭

신탄진~행복도시 용수로 완공, 신도시 20만톤 공급량 확보
정수장~가정까지, 깨끗한 물 공급… 스마트워터시티 구축
올해 연서·전의면 129억 투입… 노후관 교체‧세척도 진행

[뉴스클릭=양진모 기자] 최근 인천 등 일부 지역에서 붉은 수돗물로 고통을 겪고 있는 것과 관련, 세종시가 ‘안전하고 깨끗한 물 공급’ 체계구축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세종시 상수도는 행복도시의 경우 대전시에서 공급받고, 북부권 읍·면지역은 한국수자원공사의 청주정수장에서 광역상수도를 공급받고 있다.

이달에는 대전시 신탄진정수장에서 행복도시까지 2단계 용수로 공사를 완료하여 1일 14만 톤의 물을 추가로 공급 받게 된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4일 “1・2단계 시설 완공으로 행복도시 인구 50만명이 사용할 수 있는 1일 20만톤의 공급능력을 갖추게 됐다”며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대책’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첫째, 완벽한 상수도 유지관리를 위해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총 120억 원을 투입하여 ‘스마트워터시티(SWC)구축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 사업이 완료되면 통합관제센터를 통해 정수장에서 가정에 이르기까지 시설물 및 수질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진다.

둘째, 노후 상수도관(설치 후 20년 이상 경과) 98.0km 중 올해까지 조치원읍과 금남면지역에서 45.1km를 교체하겠으며, 연차별로 노후수도관을 세척하여 수돗물 적수(赤水)사고를 예방하겠다.

셋째, ‘우리집 수돗물 안심 확인제’를 통해 가정에서 수돗물 이상을 신고하면 가정을 방문하여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이상 유무를 즉시 알려드리도록 하겠다.

도시지역(건설지역, 조치원읍) 상수도 보급률은 100%이지만 면지역은 72%로, 아직도 많은 시민들이 생활용수를 지하수에 의존하고 있다.

지하수는 수원이 고갈되거나, 라돈과 질산성 질소가 검출되는 등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을 주고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관련, 2023년까지 상수도 보급률 100%를 목표로 연차별로 상수도 확충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수질 부적합 지역은 상수도를 우선 공급하고 있으며, 올해에 129억원을 들여 연서면 용암리와 쌍류리, 전의면 관정리와 노곡리 등에서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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