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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연동면·한솔동 복컴 내달 준공… 조치원 제2복컴, 올해 말 착공
양진모 기자  |  newscl@newsc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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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25  10: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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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릭=양진모 기자] 세종시가 연동면·한솔동 복합커뮤니티센터를 내달 준공한다. 연동면 복컴은 내달 10일, 한솔동 복컴은 16일 각각 준공을 하게 된다.

조치원읍 제2복컴(청춘공원 내 조성)은 오는 10월까지 토지보상을 완료하고 올해 말 착공할 예정이다.

이춘의 세종시장은 25일 “이번에 준공되는 복컴은 시민들이 복컴의 용도와 면적을 결정하는 등 설계부터 준공까지 시민들이 주도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세종시는 복컴 사업기간에 대해 2016년~2019년 한솔동·연동면, 2017년~2021년 조치원읍, 2018년~2022년 부강면·금남면·전의면·전동면, 2020년~2022년 장군면·연서면·소정면 복컴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동면 복컴은 읍면지역에 최초로 건립되는 농촌형 복컴으로, 사업비 128억원을 투입했고 면사무소를 비롯해 보건지소, 농업기술상담소와 같은 주민편의시설도 함께 배치했다.

특히 다목적강당에는 배드민턴 코트 3개면을 설치하고, 복합체육공간 및 주민자치 프로그램실 등을 배치했다.

세종시는 주민들의 의견에 따라 냉난방비 절감을 위한 블라인드와 암막커튼을 설치하고 안마당에 배수로를 설치하는 등 12건의 요구 사항을 반영했다.

한솔동 복컴 ‘정음관’은 기존 복컴(훈민관)에서 부족한 문화․체육시설 등 주민자치 기능을 보강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247억원을 투입했다.

주민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당초 계획에 없던 수영장을 반영하고, 근린공원과 연계한 등산로도 설치했다.

공사단계에서도 4차례 주민들과 나눔회의를 개최하여 공동 육아나눔터를 추가적으로 사업 내용에 반영했다.

세종시는 올해 말 착공되는 조치원읍 제2복컴을 마지막으로 읍면지역 1단계 사업을 마무리하고 다음달 설계공모를 추진하는 전의면 복컴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금남‧부강‧전동면 등 2단계 4개 복컴을 건립할 계획이다.

내년부터 시작되는 3단계 장군·연서·소정면 복컴 가운데 우선 공공시설 공간 확보가 시급한 장군면은 5월부터 복컴과 농업인복지센터, 119안전센터 등을 집적·단지화하는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이춘희 시장은 “2‧3단계 복컴 건립의 원활한 추진은 부지 확보가 관건으로, 토지소유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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