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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 변경… “규모 적정성 재검토 불가피”
박성혜 기자  |  newsc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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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09  17: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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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기자간담회 하는 충남도 남궁영 행정부지사. ⓒ뉴스클릭

[뉴스클릭=박성혜 기자] 충남도가 ‘천안아산 KTX 역세권 R&D 집적지구’ 조성 사업의 랜드마크인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의 규모를 변경해 2022년 건립한다고 9일 밝혔다.

남궁영 행정부지사는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 변경안’을 발표하면서 “충남도는 당초에 전시규모 2만㎡으로 계획한 것을 9000㎡로 변경하는 등 규모의 적정성을 재검토하는 것이 불가피했다”고 말했다.

남궁 부지사는 “9000㎡는 9100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면적이기 때문에 충분한 면적으로 판단되어 이같이 결정하고 수요가 증가하는 경우 향후에 확장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 건립규모 조정 내용으로 회의실, 사무실 등 10층 공간을 4층 안에 효율적으로 분산해 연면적 26%를 감소해 연면적이 70,250㎡에서 51,900㎡으로 축소됐다.

또 건축면적은 25,400㎡에서 17,835㎡로 변경, 축소한다. 감소된 건축면적은 확장대비 실내전시장과 연결된 야외전시장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 ⓒ뉴스클릭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사업은 문재인 정부 지역공약으로 추진 중인 ‘천안아산 KTX 역세권 R&D 집적지구 핵심사업’의 일환이다.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는 충남 천안시 서북부 불당동 아산탕정택지개발지구 내 지상 4층, 지하 1층, 5만 1900㎡ 규모로 건립되며 사업기간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이다.

총사업비는 1939억원(국비 299억원, 도비 1047억원, 천안시비 593억원)이다. 주요시설은 전시장 9000㎡, 회의시설 4768㎡, 부대시설 1만 8,992㎡, 주차장 4만 1040㎡(1068대)이다.

▲ ⓒ뉴스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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