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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청 ‘내년도 달라지는 주요정책, 4대 정책방향’ 발표
박성혜 기자  |  newsc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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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26  10: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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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오전 송년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뉴스클릭

[뉴스클릭=박성혜 기자] 세종교육청이 26일 ‘내년도 달라지는 주요정책’ 가운데 4대 정책방향과 ‘2018년 주요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세종교육청 2019년 4대 정책방향은 ‘▲혁신교육 ▲미래교육 ▲책임교육 ▲학습도시 세종’이다.

2019년 새롭게 달라지는 주요정책으로는 ▲‘교육자치 강화’를 위한 학교 지원 중심 조직개편 시행 ▲‘교육활동에 전념하는 학교 만들기’를 위해 남부학교지원센터 추가 신설, 미래형 학교공간 재구조화 추짐,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특성화 ▲고교까지 무상교육 확대를 위해 고등학교 교복구입비 지원과 입학금 면제 ▲지역과 함께하는 학습도시 구축을 위한 세종행복교육지원센터 설립 추진 등이 있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이날 송년기자회견을 통해 “내년도는 교육분권을 위한 지방교육자치시대에 맞춰 교육자치 실현을 위해 2국 2관 1담당관 10과 50담당에서 3국 1관 1담당관 11과 46담당으로 조직개편을 실시하여 학교가 본연의 교육활동에 몰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26일 오전 송년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뉴스클릭

2019년 주요업무계획은 공약이행사항, 국정과제, 교육정책정비사업을 통해 ▲학교교육과정 지원 중심 ▲유사사업 통합운영 ▲주요업무 대강화를 원칙으로 하여 4대 정책방향, 12대 중점과제, 45단위과제로 구성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내년도 주요업무 계획은 타운홀미팅, 세종교육포럼 등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학생의 성장과 배움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여 ▲학교자치 실현을 위한 ‘혁신교육’ ▲통일시대 세계시민 양성을 위한 ‘미래교육’ ▲교육복지와 안심교육을 위한 ‘책임교육’ ▲문화와 예술이 꽃피는 ‘학습도시 세종’ 구축 ▲지역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읍면지역 교육발전 추진 등에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세종교육청은 첫째, 학교자치 실현을 위한 ‘혁신교육’을 위해 혁신예비학교(4교)를 운영하여 학교혁신과제 내용과 방법을 공유하고, 세종혁신학교(3교)를 신규 지정하여 혁신교육을 심화하고 확산할 예정이며, 혁신자치학교(4교)를 운영하여 교육과정 자율권 확대, 교육활동 중심 공간 조성으로 교육과정 혁신을 추진하고자 노력한다.

세종의 학교를 ‘세종창의적교육과정’ 운영에 적합한 교실환경과 어린이의 시각과 눈높이에 맞춘 창의적이고 새로운 놀이 공간 시설로 구축하여 미래형 학교 공간으로 재구조화하고자 한다.

자율과 책임의 학생자치를 활성화하여 학생들의 민주시민 역량을 함양하고, ‘학부모회’ 구성․운영을 통해 학부모의 학교 참여 문화를 확산한다.

학교 여건과 구성원의 요구를 반영하여 학교가 희망하는 사업을 선택ㆍ지원하는 ‘학교 사업선택제’ 운영을 확대하고, 학교 공통운영비 지원을 확대하여 학교 예산 운영의 자율성을 최대한 확보할 계획이다.

교육자치 선도 교육청 위상에 맞게 학교교육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북부교육지원센터’를 ‘북부학교지원센터’로 명칭을 변경하여 확대 운영하고, ‘남부학교지원센터’를 추가 설립하여 추진하고자 한다.

교육자치 강화를 위해 ‘세종특별자치시 특별법’ 등 주요 법령 개정안 마련과 관련 기관 협의 등 제도 개선에 적극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둘째, 통일시대 세계시민 양성을 위한 ‘미래 교육’을 위해 ‘세종형 학력’ 함양을 위한 ‘세종창의적교육과정’을 운영하여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체계적인 지원을 하고자 한다.

2018학년도 진로진학에서 큰 성과를 보인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Ⅰ․Ⅱ를 확대 추진하고, 쌍방향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을 구축하여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Ⅲ과 연계한 ‘고교학점제’ 운영 기반을 조성한다.

특히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Ⅱ 과정은 중학교 2학년까지 확대하여 실시한다.

소프트웨어(이하 ‘SW’) 교육과정 편성ㆍ운영 확대, 체험 중심의 세종 SW 축제 개최(10월), 배려와 존중의 디지털인재 육성을 위한 정보윤리교육 강화 등 미래와 만나는 ICT활용 SW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자 한다.

학교 진로중심 교육과정 운영 확대, 세종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양질의 진로체험처 확보와 프로그램 지원 등으로 진로교육의 내실을 다지겠다는 입장이다.

또 진학지도 역량 강화와 대입지원단 조직 확대, 진학 상담 지원 확대, 대입제도 개편 대응팀 운영 등을 통해 진학지도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수요자 만족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끝으로 최 교육감은 “세종교육공동체가 마음과 힘을 모아 세종교육혁신 2기를 힘차게 시작했듯 새해에도 세종의 모든 학교가 아이들이 행복한 새로운 학교로 변화하는 데 많은 관심과 지지를 바란다”고 말했다. 

▲ 26일 오전 송년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뉴스클릭

한편 ‘2018년도 주요 성과’에 대해선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세종교육청은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하여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특성화ㆍ다양화와 상향평준화의 기반을 구축하였고, 학생의 진로전공 탐구역량을 강화하고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중학생까지 참여를 확대했다.

또 ‘아이들과 함께 수업에 몰입하는 3월’ 정책 추진으로 2월에 전 교직원이 동참하는 새 학 준비, 워크숍 등을 실시하여, 학교가 교육과정 중심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세종마을학교’를 19개로 확대하고, 학교․마을․지자체․시민이 협력하여 아이들을 건강한 시민으로 육성하고자 노력하였으며, ‘동네방네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마을교육공동체 운영을 위한 내실을 다졌다.

이외에도 중기 학생배치 계획을 수립하고 신설학교를 입주시기에 맞춰 적기에 개교(원)하여 학교 안정화에 기여했으며 학교의 요구에서 비롯하는 상향식 학교지원 모델인 ‘북부교육지원센터’를 전국 최초로 구축하고 학생 개별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여 학교 현장의 만족도를 높였다고 자부했다.

특히 ‘교육복지과’를 신설하여 교육복지 관련 사업을 일원화하고, 교육배려계층 학생에 대한 맞춤형 통합지원을 실시하여 공평한 교육기회 보장을 위해 노력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했다.

또 전국 최초로 6년간 최우수 급식 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무상교육을 확대하여 교육복지를 강화했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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