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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내포신도시 활성화 위한 토론의 장 마련
박성혜 기자  |  newsc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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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15  18: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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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충남도의회) ⓒ뉴스클릭

신도시 조성 6년 지났지만, 기반시설 여전히 빈약… 새로운 모델 정립해야
조승만 의원 “악취 문제 근원적 해결부터 정주여건까지”… 혁신도시 지정 노력 필요

[뉴스클릭=박성혜 기자] 충남도의회가 내포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충남도의회는 15일 충남도서관에서 내포신도시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조승만 의원(홍성1)의 요청으로 진행된 이번 의정토론회는 민·관이 함께 내포신도시의 현실을 공유하고, 향후 정주여건 및 축산악취 개선 등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토론회에는 조승만 의원이 좌장을, 송채규 행정복지연구소장이 주제를 발표했다. 이어 방한일 의원(예산1)과 임승만 내포신도시건설과장, 정호영·이회정 행정복지연구소 위원장, 박진희 글로벌 유치원 운영위원장, 박현옥 청운대 교수 등이 토론자로 나섰다.

조 의원은 “충남도청이 내포신도시로 이전한지 6년이 지났지만, 기반시설이 여전히 빈약하고 주민들이 겪는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며 “혁신도시 지정 등 신도시로서의 새로운 모델을 정립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사진: 충남도의회) ⓒ뉴스클릭

이어 “악취 문제의 근원적 해결부터 대학병원급 종합병원 설치 등이 시급하다”며 “도의회는 지역민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 등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송 소장은 “생활환경 개선 및 아동과 여성의 안전과 다양한 문화활동을 권장하는 체계를 조성해야 한다”며 “청소년 문화콘텐츠개발을 위한 청소년 진흥원(가칭)을 내포에 유치하고, 홍예공원과 보훈공원의 관광 상품화가 필요하다”고 했다.

방 의원은 “신도시가 일방적인 고밀아파트 공급 위주의 신도시보다는 자족기능을 갖춘 신도시로써 새로운 도시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며 “신도시 방향을 인구 유입이 아닌 고용창출로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편, 도의회는 이날 제시된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들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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