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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정책 협업 최우수사례 ‘협업왕’ 뽑혔다
조훈희 기자  |  newsc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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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9  09: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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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업왕에 뽑힌 도시재생과의 '지역대학생과 행정, 주민협업에 따른 전화위복' (사진=세종시)

18일 지역대학생과 행정, 주민 협업에 따른 전화위복 선정

[뉴스클릭=조훈희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부서·기관 간 칸막이 없는 행정을 추진, 시민편익 향상에 기여한 최우수 정책협업 사례로 ‘지역대학생과 행정, 주민 협업에 따른 전화위복’(도시재생과)이 협업왕에 선정됐다.

시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협업과제 담당자 등 직원 8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낡은 관행 뽀개기-주니어보드’를 열고 직원 토론을 통해 협업 우수사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직원들의 자발적 혁신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일하는 방식과 문화에 협업을 내재화하고, 칸막이 없는 협업행정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1부에서는 지난 8월 공모를 통해 접수된 협업 우수사례 가운데 서면심사를 통과한 사례 7건이 발표됐으며, 2부에서는 분임별 직원 토론을 거쳐 최종 협업왕을 가리는 스티커투표가 진행됐다.

1부 협업사례 발표에서는 담당 공무원이 직접 협업을 추진하면서 겪은 장애극복 경험 등 노하우를 생생한 스토리를 통해 직원들과 공유했다.

투표 결과 최우수 사례인 협업왕에는 도시재생과의 ‘지역대학생과 행정, 주민 협업에 따른 전화위복’이 선정됐다.

‘지역대학생과 행정, 주민 협업에 따른 전화위복’은 원도심 119 의용소방대 유휴공간을 청년주도로 주민 화합의 공유경제 공간으로 활용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한다.

특히 도시재생과는 이번 사업의 기획 단계에 직접 참여한 청년이 발표해 민관 협업 우수사례로 설득력을 얻었다.

협업왕에 선정된 도시재생과에는 혁신관리 활성화 포상금이 주어지며, 향후 시와 각 읍면동에 협업역량 강화 우수사례로 전파된다.

시는 이번 행사로 서류 중심의 심사에서 벗어나 토론을 통해 협업사례를 평가하면서 직원 서로 간 자유로운 의견 공유로 자연스럽게 협업을 배워가는 등 학습의미가 컸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경준 규제개혁법무담당관은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직원 간 업무 경계가 허물어져 서로 소통하며 일을 함께 추진하는 문화가 만들어 질 것”이라며 “특히 실무경험이 적은 직원들이 이번 평가과정을 거치면서 협업역량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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