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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1회 추경 1,192억원 편성… 본 예산보다 7.9% 증가
조훈희 기자  |  newsc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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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05  1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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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일자리 대응투자, 지역 균형발전 등 현안 반영

[뉴스클릭 조훈희 기자] = 세종시가 1회 추경에 1,192억원을 편성해 본 예산보다 7.9% 증가도었으며, 연간 예산은 총 1조 6,225억원으로 편성됐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5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2018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발표하면서 “청년일자리 대응투자, 지역 균형발전 등 현안을 적극 반영했다”고 말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에 대해 이춘희 시장은 ▲청년일자리 사업 ▲사회복지 분야 ▲수송 및 교통분야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 ▲환경보호분야 ▲문화관광분야 ▲농림분야 ▲산업 중소기업 분야별로 각각 발표했다.

추경 예산안은 올해 당초 예산보다 1,192억원(7.9%) 증가한 1조 6,225억원 규모로 이중, 일반회계는 927억원(8.2%)이 증가한 1조 2,247억원, 특별회계는 265억원(7.1%) 늘어난 3,978억원이 편성됐다.

분야별 예산안은 아래와 같다.

▲ 청년일자리 사업

정부 일자리 추경인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선정된 5개 사업에 21억원을 편성하였고, 청년 농업벤처 사업가들이 교육, 기술연구 등을 한 공간에서 할 수 있는 원스톱 창업빌 조성에 9억원을 투입한다.

또 청년 창업가들이 창업아이템을 미리 시장공간에서 검증하는 ‘세종 청년창업 챌린지랩 운영’에 7억 2천만원을 지원할 것을 발표했다.

▲ 사회복지 분야

사회복지 분야에 당초 예산(2,862억원)보다 83억원(2.9%)이 증가한 2,945억원을 편성한다.

어르신들의 미세먼지 피해 예방을 위해 11억원을 투입하여 경로당 460개소에 공기청정기를 보급하고, 화재보험과 책임보험 가입도 지원한다.

또 민간어린이집 8개소를 국공립으로 전환하기 위해 9억원, 학대피해아동쉼터 설치·운영에 4억 1천만원을 반영한다.

▲ 수송 및 교통분야

수송 및 교통분야에 당초예산(743억원)보다 164억원(22.0%)이 증가한 907억원을 편성하였다.

10월 버스노선 확충에 따른 도시교통공사 차량 구입 및 운영비 51억원을 지원하고, 장애인 등을 위한 교통약자 이동 지원센터 관제시스템에 1억 1천만원을 반영한다.

이외에도 도로구조물 유지보수에 14억원, 연동면 철도횡단박스 설치에 8억원을 반영했다.

▲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에 당초예산(3,331억원)보다 266억원(8.0%)이 증가한 3,597억원을 편성했다.

조치원·연기비행장 통합 이전사업에 24억원을 반영하고, 시민과의 대화에서 제기된 생활불편사항을 개편하기 위해 面 지역 소규모 주민숙원 사업 24건에 15억원을 반영한다.

24건의 사업은 마을회관 신축 및 보수 7건, 마을도로 정비 10건, 소교량 설치 3건, 배수로 정비 2건, 농로포장 2건이다.

▲ 환경보호 분야

환경보호 분야는 당초예산 (2,286억원)보다 183억원(8.0%)이 증가한 2,469억원을 편성하였다.

조치원 남리에 시행중인 비점오염저감시설(인공습지) 설치에 33억원이 늘어난 52억원을 반영한다.

전기자동차 구매 사업에 17억원을 증액하여 100대(승용차 80대, 초소형차 20대)를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 문화관광 분야

문화관광 분야는 당초예산(647억원)보다 42억원(6.6%)이 증가한 689억원을 편성해 문화체육시설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공연예술연습장 조성 준비를 위해 4억 4천만원을 편성했으며 육군방공학교 테니스장 시설 개선에 2억 2천만원을 투입, 시민에 개방할 예정이다.

세종대왕 즉위 재현 및 어가행렬(세종대왕 즉위 600주년 기념) 등을 추진하기 위해 세종축제에 3억5천만원을 반영했다.

▲농림 분야

농림 분야는 당초예산(778억원)보다 54억원(7.0%)이 증가한 832억원을 편성했다.

GAP농산물 장려금 지원을 1억 3천만원 늘려 안전농산물인증벼(삼광벼) 재배를 장려하고 농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에 1억 2천만원을 편성했다.

▲산업・중소기업 분야

산업・중소기업 분야는 당초예산(356억원)보다 35억원(9.8%)이 증가한 391억원을 편성했다.

국가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전의전통시장을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육성(2019년까지 10억원 투입)하기 위해 2억 5천만원을 편성했으며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에 10억원, LPG소형저장탱크 보급 4억원, 국가혁신융복합단지 육성에 5억 5천만원을 반영했다.

이외에도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 공약 이행을 위해 시청광장 시민개방시설 조성에 5억원, BRT승강장 쓰레기통 설치에 5천만원을 반영했다.

남북교류협력위원회 운영 등을 추진하기 위해 남북교류협력기금 10억원을 적립할 계획이며 교육청 법정전출금 123억원, 조직개편에 따른 인력운영비(일반직 229명 등) 127억원을 반영했다.

이날 브리핑을 마치면서 이춘희 시장은 “지역 균형발전과 시민 여러분의 품격 있는 삶을 위해 사업의 타당성 등을 꼼꼼히 살펴 예산을 편성했다”면서 “시민의 소중한 세금을 허투루 쓰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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