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6.13 지방선거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 재선 도전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만들 것”
양진모 기자  |  newscl@newsc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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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5  14: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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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릭 양진모 기자] =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15일 재선 도전으로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날 오후 최교진 세종교육감은 세종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년 만에 또 다시 시민 여러분의 판단을 구하는 교육감 선거 출마를 선언한다”며 “학교를 새롭게 만들어 아이들과 학부모가 행복한 세종교육이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지나온 4년, 도약하는 세종교육’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면서 “세종의 학교에서 공부하는 것이 행복하고 자녀를 보내는 학부모가 든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취임 당시 우리 세종의 상황은 혼란 그 자체였으며 4년간 69개 학교의 건설, 개교, 학생 수용, 그리고 신속한 안정화를 동시에 진행해야 했다”면서 “이제 초기의 혼란을 정리하고, 학교마다 차분하게 교육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고 회고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고등학교 상향평준화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세종이 먼저 시작한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으로 진학과 진로의 새 길을 열었다”면서 “이 같은 우리의 노력의 결과로 2018년 대학입시에서 전국 최고의 진학향상률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의 유아교육은 전국의 자랑거리”라면서 “공립취원율, 공립단설 설치율, 그리고 유아의 안전을 위한 간호사 배치 등 전국 최고”라고 자평했다.

또 최교진 교육감은 ‘전국에서 가장 앞선 교육복지, 학생이 안전한 학교, 동지역과 읍면지역의 교육격차 해소’에 대해 “이런 노력의 결과 제가 4년 전에 드린 약속을 대부분 지킬 수 있었다”며 “이미 4차 산업혁명은 우리의 현실이며, 세상은 교육의 근본적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세종교육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변화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다른 곳에 앞서 시작한 캠퍼스형 고등학교 프로그램, 학교혁신프로그램이 이제 그 성과를 보이기 시작해, 세종시교육청의 정책이 미래 인재 육성에 적합했다는 것이 입증되고 있다”며 “다른 시도에서 캠퍼스형 고등학교 프로그램을 배우고 있어 세종교육은 이제 전국 유·초·중·고의 표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최교진 교육감은 16일(수) 오전 9시 선거관리위원회 예비후보등록을 하고, 이어 10시 충령탑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최교진 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은 오는 19일(토) 오후 1시 세종시 나성동 참미르빌딩 8층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다음은 최교진 세종특별자치시 교육감의 출마선언문이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4년 만에 또 다시 여러분의 판단을 구하는 
교육감 선거 출마를 선언합니다.

4년전 저는 “학교를 새롭게 하여 우리 아이들이 행복해지도록 하겠다”고 
약속드렸습니다.

취임 당시 우리 세종의 상황은 혼란 그 자체였습니다. 
4년간 69개 학교의 건설, 개교, 학생 수용, 
그리고 신속한 안정화를 동시에 진행해야 했습니다.
이제 초기의 혼란을 정리하고, 
학교마다 차분하게 교육에 전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상향평준화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세종이 먼저 시작한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으로 
진학과 진로의 새 길을 열었습니다.

이런 우리의 노력의 결과로 
2018년 대학입시에서 전국 최고의 진학향상률을 보였습니다.

고교까지 무상급식을 하는 등 
전국에서 가장 앞선 교육복지를 시행할 수 있었습니다.

세종의 유아교육은 전국의 자랑거리입니다. 
취원율, 공립단설 설치율, 그리고 유아의 안전을 위한 간호사 배치 등 
시설과 내용면에서 전국 최고입니다.

학생이 안전하고 학부모가 안심하는 학교를 만들었습니다. 
동지역과 읍면지역의 교육격차가 많이 해소되었습니다.

이런 노력의 결과
제가 4년 전에 드린 약속을 대부분 지킬 수 있었습니다.

정신없이 보낸 하루하루가 쌓여 4년이 되었습니다. 
제가 시민여러분에게 부여받은 임기입니다. 
이제 시민여러분의 재평가를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4년은 다져온 기간이라면, 
이제 도약하는 4년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미 4차 산업혁명은 우리의 현실이 되었습니다. 
세상은 교육의 근본적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세종교육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변화를 준비했습니다.

우리가 다른 곳에 앞서 시작한 캠퍼스형 고등학교 프로그램, 
학교혁신프로그램이 이제 그 성과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세종시교육청의 정책이 미래 인재 육성에 적합했다는 것이 
입증되고 있습니다.

전국이 세종교육을 주목하고, 또 배우려 하고 있습니다.
이제 세종교육은 전국 유·초·중·고 교육의 새로운 목표가 되고 있습니다.

시민여러분. 저에게 4년 더 맡겨주십시오.
저는 세종의 교육혁신을 완성하겠습니다.
“새로운 학교 행복한 아이들”이라는 구호를 완성하겠습니다.

세종에 산다는 것이 자랑스럽도록, 
세종의 학교에서 공부한다는 것이 행복할 수 있도록, 
세종의 학교에 자녀를 보낸다는 것이 든든할 수 있도록 
앞으로 4년간 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재신임을 기대합니다. 
새로운 학교 행복한 아이들의 꿈을 
여러분과 함께 꿀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2018년 5월 15일 
세종특별자치시 교육감 최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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