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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 어린이날 맞아 세종시 대동초등학교 방문
조훈희 기자  |  newsc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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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04  18: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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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청 제공)

[뉴스클릭 조훈희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가 4일 오전 세종시를 찾아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박춘란 교육부차관, 임형섭 대동초교장 등과 함께 조치원읍에 있는 대동초등학교를 둘러보고 학생들과 대화를 나눴다.

이번 방문은 가정의 달 및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아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그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 총리는 학교현황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세종시 최초로 WHO(세계보건기구) 국제안전학교 인증을 획득한 조치원 대동초등학교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어린 시절 경험에 비춰보면 초등학교 교사는 자부심을 가져도 된다”고 했다.

 

또 “위험에서 가장 빨리 자신을 구할 수 있는 사람은 바로 자신이기 때문에 안전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몸에 익히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체험의 중요성을 특히 강조했다.

이후 이 총리는 학교 내에 있는 어린이 도서관과 안전체험실을 찾아 아이들의 체험수업을 참관하고, 아이들과 함께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운동회가 진행 중인 학교 운동장에서 학부모와 아이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응원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이 총리는 학교시설을 둘러보던 중 한 교실(6학년 4반)을 깜짝 방문하여 아이들과 꿈과 희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아이들의 질문에 답했다.

대화 도중 한 어린이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에게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요?” 라는 질문을 했다.

 

이 총리는 이 질문에 “오늘 수업 주제처럼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고 좋은 점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커가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겠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한 어린이의 “총리가 아닌 다른 꿈이 있다면 무엇인지요?” 라는 질문에

이 총리는 “우리보다 더 어려운 나라에 가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싶은 꿈이 있다”고 답했다.

또 “지금 받고 싶은 칭찬은 무엇이며, 총리로서의 지난 1년과 앞으로 계획이 무엇인지요?”라는 질문에는“일 잘하는 총리라는 칭찬을 받고 싶다”며 “이제 1년이 지났으니 이제 국민들께 약속드린 것들이 실현되는 것을 보고싶다”며 지난 1년간의 소회와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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