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6.13 지방선거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 출마 “공약 이행 98.5%... 든든한 일꾼”
조훈희 기자  |  newsc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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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02  13: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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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자라고 꿈 키웠던 도마동서 출마 선언... 재선 의지 밝혀 

[뉴스클릭 조훈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현 서구청장 후보)이 2일 6·13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공약이행률이 98.5%일만큼 서구가 키운 일꾼”이라고 강조했다. 

장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대전 도마큰시장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행복한 서구를 위한 든든한 구청장이 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장 후보는 가난했던 어린 시절을 고백하며 ‘서구가 키운 일꾼’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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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후보는 “출마선언을 하는 이 곳 도마동은 어린 장종태가 신문팔이를 하고 공장에서 일하며 꿈을 키웠던 곳”이라며 “어머니 같은 서구 때문에 가난을 이겨냈고, 서구가 저를 공부시키고 성장시켜 서구청장으로 만들어주셨다.”고 고백했다.

이어 “촛불혁명으로 탄생된 문재인 정부가 지방분권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 속 자치단체장의 전문성이 그 무엇보다 중요해졌다.”며 “40여 년 공직생활 대부분을 서구에서 일한 ‘서구 행정 전문가’에게 다시 한 번 서구를 맡겨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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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민선6기 공약사업 이행률이 98.5%에 달하는(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자치단체장 공약이행 평가 3년 연속 SA등급) 등 구민과의 약속을 그 누구보다 잘 지키는 높은 신뢰감도 강조했다.

장 후보는 앞으로 ‘녹색복지 도시 서구’를 통해 서구민에게 행복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5대 비전으로 ▲소외와 격차 없는 행복도시(실버정책 협의기구 운영·육아지원 맘센터 설치·청년공간 조성 등) ▲뿌리가 튼튼한 일자리 도시(소상공인 지원펀드 조성·전통시장 활성화·공공일자리 지원 등) ▲주민이 주인인 자치도시(‘1004 구정 참여단’ 운영·주민참여 예산제 확대 등) ▲사람이 먼저인 인본도시(마을도서관 확대·둔산 학원가 안심귀가 서비스·원도심 문예회관 건립 등) ▲특성화된 권역 조화로운 균형도시(둔산권역 도시숲 확대·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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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후보는 “제 삶과 꿈의 터전이 됐던 서구에서 그동안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시 한 번 서구청장에 도전한다.”며 “행복한 서구를 위한 든든한 구청장, 구민들의 바로 그 사람, ‘YES 장종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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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태 대전 서구청장 출마선언 전문]

 

존경하는 대전 서구민 여러분! 장종태입니다.

 

서구청장 출마 선언을 하는 오늘

제가 서 있는 이 도마큰시장은

저 장종태가 자라고 꿈을 키웠던 곳입니다.

 

8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50여 년 전 홀어머니와 6남매가

먹고 살기위해 대전 땅에 정착했는데

그 곳이 바로, 이곳 도마동이었습니다.

 

저는 유등천변의 가난한 소년이었습니다.

가난한 소년 장종태가 할 수 있었던 일은

이른 새벽 대전 골목길을 뛰어다니며 신문을 돌리고,

껌팔이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때론 동업종 형들에게 죽도록 얻어맞을 때도 있었지만

이를 악물고 꿈을 향해 나아갔습니다.

낮에는 공장에서 일했고, 밤에는 피곤한 몸을 이끌며 공부했습니다.

그래서 이 도마동에는 제 땀과 눈물이 서려있습니다.

 

저는 기억합니다.

어느 추운 겨울, 신문을 돌리느라 꽁꽁 언 손에 돈을 쥐어주며

“열심히 공부하라”고 토닥여 주시던 이름 모를 신부님.

“꿈을 잃지 말라”며 따뜻하게 격려해주신 야학 선생님.

주경야독하던 제게 자전거를 사준 축구공 공장 사장님.

 

주위 분들의 따뜻한 격려와 응원은 제 눈물을 닦아줬고,

꿈을 향해 다시 뛰게 했습니다.

 

저는 검정고시를 거쳐 1976년 공무원이 됐습니다.

대전시 공채1기로 최하위 9급에 합격해 3급 부이사관으로 퇴직할 때까지,

또 2010년 서구청장 선거 패배를 거쳐 민선 6기 서구청장까지….

서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일했습니다.

 

저 장종태... 50여 년을 서구민으로 살았고,

공직생활 40여 년 대부분을 서구청에서 근무했습니다.

 

돌이켜 보면... 서구 때문에 가난을 이겨냈고

서구 덕분에 꿈을 키울 수 있었으며

서구가 저를 공부시키고 성장시켜... 서구청장으로 만들어주셨습니다.

그래서 서구는 제게 어머니 같은 곳입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존경하는 대전 서구민 여러분!

저는 오늘 새로운 출발선에 서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서구청장에 도전하기 위해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제 꿈과 삶의 터전인 서구를 위해... 다시 뛰고 싶습니다.

 

물론, 다른 후보님들도 훌륭하십니다.

하지만 이번 서구청장은 다시 장종태여야 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저는 서구 행정 전문가입니다.

서구에서 50여 년을 살며 공직생활 대부분을 서구에서 했기에

그 누구보다 더 서구를 잘 알고 있습니다.

말단부터 마을 현장을 살폈던 동장, 그리고 국장, 서구청장까지….

서구를 대전 중심으로 성장시킨 행정 전문가입니다.

 

지금, 촛불혁명으로 탄생된 문재인 정부가

우리 삶을 바꿀 지방분권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방분권을 통해 지방정부 역량을 키워... 국가 경쟁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이제, ‘지방분권’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 흐름이 됐습니다.

역량에 따라 행복한 자치구가 될 수도 있고,

빚더미 자치구가 될 수도 있습니다.

구청장의 행정 전문성이 더 중요해진 것도 바로 이런 이유에서입니다.

서구를 위해 몸 바쳤던 제게... 서구 행정 전문가인 저 장종태에게

다시 한 번 서구를 맡겨주십시오.

 

저 장종태의 또 다른 강점은 높은 신뢰감입니다.

구민과의 약속을 그 누구보다 잘 지킵니다.

 

저는 4년 전, 서구청장에 취임하면서 이런 약속을 드렸습니다.

“사람이 중심이 되는 도시, 함께 행복한 서구를 만들겠다.”

 

구체적으로는... 사람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해

사회적 약자를 보듬어 안는 ‘따뜻한 행정’,

개방형 감사위원회를 도입하는 ‘깨끗한 행정’,

주민자치위원회에 자치권을 부여하는 ‘구민과 함께하는 행정’,

‘균형 발전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했습니다.

 

그 약속 얼마나 지켜졌을까요?

장종태의 공약사업 이행률은 98.5%입니다.

67개 공약 사업 중 66개 사업이 완료됐거나 정상 추진 중입니다.

 

4년 열심히 일한 주요 성과부터 보고 드리겠습니다.

서구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이 많은 곳입니다.

저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를 만들어

서구 아파트 관리비를 줄였습니다.

구민 참여형 감사위원회를 출범시켜 투명한 감사행정 기반도 마련했습니다.

원도심 선도사업비 투자 등 지역 균형발전에도 적극 나섰고

공약사업인 ‘치매안심센터’를 완공해 문을 열었습니다.

또 체육공원, 다목적 체육관을 건립하는 등

주민 행복과 삶의 질 향상에도 노력했습니다.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뛴 결과

전국 지자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존경하는 서구민 여러분!

올해로 서구청은 개청 30주년을 맞았고,

문재인 대통령은 지방분권 시대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새로운 시대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 장종태.... 문재인 정부, 새 대전시장,

존경하는 박병석, 박범계 의원님들과 함께

더 행복한 서구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4년 전의 약속을 지키고 다시 출발선에 선 오늘.

엄숙히 구민 앞에 약속합니다.

 

저는 이제 ‘녹색 복지도시 서구’를 통해

서구민에게 행복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이를 위한 ‘5대 비전’으로

▲소외와 격차 없는 행복도시 ▲뿌리가 튼튼한 일자리 도시

▲주민이 주인인 자치도시 ▲사람이 먼저인 인본도시

▲특성화된 권역 조화로운 균형도시를 제시합니다.

 

첫째, 소외와 격차 없는 행복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고령사회를 대비해 실버정책 협의기구인 ‘어르신 위원회’를 운영하고

어르신 뉴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육아지원을 위한 맘 센터 설치 등

아이들을 걱정 없이 키울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또 장애아동 재활병원을 유치하고

청년들을 위한 청년공간 조성, 청년인턴 지원사업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둘째, 소상공인 지원과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역 경제 뿌리를 튼튼히 하겠습니다.

펀드 조성, 전담부서를 설치해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고

주차장 시설 개선 등으로 전통시장을 활성화 하겠습니다.

또 공공분야 일자리 지원사업 등을 통해 4년간 3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웰니스-의료관광 프로젝트 등 미래 먹거리를 육성하겠습니다.

셋째, 주민이 주인인 자치도시 서구를 만들겠습니다.

주민참정조례 제정을 통해 1004명으로 구성된

‘1004 구정 참여단’을 운영하고,

주민참여 예산제 시행, 마을활동가 아카데미 운영 등으로

주민 자치 역량을 높여 가겠습니다.

이를 통해 서구민들이 지역 발전을 주도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 것입니다.

 

넷째, 장종태가 추구해 온 ‘사람 중심의 행정’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사람과 교육에 투자하는 교육 1번지,

삶이 즐거운 환경 조성을 통해 인본도시 서구를 만들겠습니다.

이를 위해 마을 도서관을 확대하고, 학원가 안심귀가 서비스를 실시하며,

원도심 문예회관 건립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도

대전의 대표 축제로 육성해 나갈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조화로운 균형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먼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서구 녹색공간을 확대하고

건조한 도시에 빗물을 채우는 ‘물순환 선도도시’를 통해

‘그린 서구’를 구현할 계획입니다.

권역별로 소개하면...

인구가 밀집된 둔산권역은 도시숲 확대, 둘레길 조성, 황톳길 연결 등을 통해

푸른 도심으로 가꿔 나가고

원도심은 적극적인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도로 개설, 정비사업을 통해

‘사람이 돌아오는 원도심’으로 탈바꿈 시킬 것입니다.

지금까지 장종태의 서구 발전 방안을 말씀드렸습니다.

자세한 공약들은 추후 정책자문단 검토와 구민 의견 수렴을 통해

다듬어 나갈 계획입니다.

 

존경하는 대전 서구민 여러분!

이제, 서구는 대전의 중심을 넘어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야 합니다.

 

저 장종태!

제 삶과 꿈의 터전이 됐던 서구에서

그동안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 행복한 서구’를 만들겠습니다.

 

대전 서구민 여러분!

그 길을 열 수 있도록 저와 함께 해 주십시오.

저 혼자서는 힘든 길이지만... 여러분과 함께라면

우리가 꿈꾸는 ‘행복도시 서구’에 닿을 수 있습니다.

 

서구가 키운 서구의 일꾼 장종태!

이제, 다시... 꿈을 꿉니다.

그리고 약속합니다.

 

행복한 서구를 위한 ‘든든한 구청장’이 되겠습니다.

구민들의 바로 그 사람, ‘YES 장종태’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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