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 충청
양승조, 아산 순직 소방공무원 영결식 참석… “처우개선 시급”
신광순 기자  |  newscl@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4.02  17:23:5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국민안전과 직결된 개선에 예산 아끼지 말아야”  

[뉴스클릭 신광순 기자] = 국회보건복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의원(천안병)이 2일 오전 9시 아산시 이순신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순직소방공무원 영결식에 참석했다. 

양승조 의원은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소방공무원 업무 환경 및 처우개선을 시급히 개선하겠다”고 의견을 밝히고 순직한 3명의 소방공무원과 유가족들에게 진심어린 유감을 전했다.

그동안 소방공무원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하여 위험 속으로 뛰어들기를 마다하지 않아 그동안 순직과 부상의 위험에 크게 노출돼 있었다.

실제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간 국내에서 공무상 순직한 소방공무원은 23명이나 되고, 부상자도 1,725명에 달했다. 매년 350명의 소방공무원이나 숨지거나 부상을 당하는 셈인데, 이 수치는 앞선 5년 동안에 비해 54%나 증가하였다.

 

또한 소방공무원들은 극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한 고통까지 받고 있어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동안 스스로 목숨을 끊은 소방공무원이 35명에 이른다.

이는 같은 기간 현장에서 순직한 소방공무원 수 33명보다 많은 상태며 전국 소방공무원을 상대로 실시한 심리 조사에서도 많은 소방공무원들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나 우울증, 수면 장애 등 한 가지 이상의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승조 의원은 “소방공무원들이 잇따라 공무 중 숨지거나 다치는 사고가 발생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개선 움직임은 여전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국민들이 가장 신뢰하는 직업 1위를 차지하는 만큼, 그 위상에 걸 맞는 실제적인 업무 환경 및 처우 개선에 예산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신광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신 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전본부 : 대전시 동구 계족로 184-20, 305   |  대표메일 : newscl@daum.net  |  전화번호 : 042-320-7010
등록번호 : 대전 아 00168   |  등록연월일 : 2013.11.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광순  |  발행인·편집인 : 신광순
Copyright © 뉴스클릭 (주).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