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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미국 소비재용품 수출 ‘날개 달았다’
심규권 기자  |  newscl@newsc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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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21  17: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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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해외시장개척단 계약추진․수출상담 등 성과, 시장 선점효과 기대

[뉴스클릭 심규권 기자] = 대전광역시가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미국 LA, 달라스, 실리콘밸리에 미국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해 계약추진 1007만 4000달러(110억 원), 수출상담 75건 3114만 1000달러(342억원)의 수출성과를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 미국 LA, 달라스, 실리콘밸리 코트라 무역관이 주관, 실리콘밸리 대전해외사무소(소장 박태환)가 공동 진행한 미국 해외시장개척단에는 ㈜스킨리더, ㈜바이오뉴트리젠, ㈜새온, ㈜소유, ㈜비티진, ㈜유진타월, ㈜매인 등 우수한 소비재 제품을 생산하는 대전지역의 7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번 시장개척단 활동은 해외바이어가 운영하는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 상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는데, 코트라 무역관 현지 직원의 업체별 1:1 매칭 지원으로 계약 성공률이 높아져 참가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그동안 실리콘밸리 해외 지원 사업에 참여한 기업(새온 / 교육용 로봇 생산)이 시장개척단에 합류해 계약이 성사되는 우리시 해외지원 사업의 실효성과 효과를 달성하는 의미 있는 시장개척단 파견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시장개척은 인구 증가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실리콘 밸리 지역의 소비재 용품 집중 공략으로 수출 상담과 계약이 활발하게 진행돼 향후 수출 지역 선점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현지 바이어들은 참가업체의 우수기술 제품에 큰 관심을 보이면서 깊이 있는 수출 상담과 수출계약을 진행했으며, 이는 향후 미국시장에서 대전의 소비재 제품의 판로가 확대되는 효과로 이어질 전망이다.

대전시 김기환 기업지원과장은 “미국시장에서 대전기업의 우수한 제품이 선풍적으로 인기가 있는 만큼 앞으로 진행될 시장개척단을 비롯한 전시회, 박람회 등에서 좋은 결실이 기대된다”며 “참여기업의 제품이 실질적인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계획적인 해외 지사화 및 현지화 사업과 사후 출장 지원 사업 등 지속적으로 다양한 지원 시책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해 18개국 22개 도시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하고 해외 전문 박람회에 63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해외 통상사무소가 있는 일본, 중국, 베트남 3개국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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