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6.13 지방선거
남충희 위원장, 대전시장 출사표 “근본적 경제개혁…도전과 희망”
조훈희 기자  |  newsc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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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06  18: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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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충희 바른정당 대전시당 위원장이 6일 오후 2시 중구 오류동 시당사에서 6·13 지방선거 대전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뉴스클릭

[뉴스클릭 조훈희 기자] = 남충희 바른정당 대전시당 위원장이 6일 6·13 지방선거 대전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남충희 위원장은 이날 오후 2시 중구 오류동 시당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전시를 살리기 위해 근본적인 개혁을 해야한다”며 “특히 경제적으로 큰 도전과 변화의 희망을 가지고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남 위원장은 “단기적 성과에 연연하지 않고 산업구조와 도시개발을 놓고 근본적인 접근을 통해 대기업 경영자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노력하겠다”며 “행정가 출신 시장들이 못한 경영마인드, 목표지향주의, 혁신마인드, 창의성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대전, 이제 돈 좀 벌어봅시다 △이제 좀 미친듯이 도전합시다 △이제 좀 깨끗해집시다’라는 3가지 테마로 대전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경제 정책 가운데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계획이 지금 시행되고 있는 정책과 차별점이 무엇이며 4차산업혁명의 시대에 어떤 대책을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남 위원장은 “실업문제는 수십년동안 누적된 문제로 한 번에 해결은 어렵다”면서 “기업 육성, 노동개혁, 산업구조 조정(좀비기업과 같은 기업 퇴출, 건전한 기업문화 확립) 등으로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답변했다.

그러면서 남 위원장은 “이 같은 문제 때문에 우리 정책에 왜곡현상이 생기는데 이런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일자리가 제대로 만들어지기 어렵다”며 “특히 실제 취업현장에서 대졸 이상의 고학력자와 기업 간의 일자리 미스매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량 중소기업을 많이 육성하겠다”고 답변했다. 

또 남 위원장은 “경기도 경제부지사 시절에 세계로 뛰어다니며 세계 최고의 민간 창업투자 기업들을 유치했다”며 “시장이 바뀔 때마다 무조건적 정책 뒤집기는 없어져야 하고 시민과의 상호 신뢰를 통한 소통과 청렴성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충희 위원장은 경복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농업토목학과를 졸업하고 오리건 주립대 대학원 석사, 스탠퍼드대 대학원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경력으로는 대전창조경제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 경기도 경제부지사, SK텔레콤 BCC추진단장, SK건설 상임고문, 부산시장 경제고문, 센텀시티 대표이사, 부산시 정무부시장, 한국건설산업 선임연구위원, 쌍용건설 이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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