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 충청
충남도, 재해예방사업에 1143억 투입
양진모 기자  |  newscl@newsc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1.08  17:54:1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5개 사업 83개 지구… 6월까지 주요 공정 60% 이상 완공키로

[뉴스클릭 양진모 기자] = 충남도가 여름철 태풍·집중호우로 반복적인 침수 피해가 발생하는 하천, 급경사지 사면과 저수지 등 붕괴 위험이 있는 지역에 대한 정비 사업을 조기 추진한다.

도는 올해 자연재해 위험 개선 지구 정비, 재해 위험 저수지 정비, 급경사지 붕괴 위험 지역 정비, 소하천 정비, 우수 저류시설 설치 등 재해 예방 5개 사업 83개 지구에 1143억 1400만원을 투입한다고 7일 밝혔다.

도는 이번 재해 예방 사업의 90% 이상을 다음 달 발주·착공하고, 6월 말 주요 공정 60% 이상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주요 재해 예방 사업 및 예산을 보면, 재해 우선 개선 지구는 공주 유구 하천 11.8㎞·교량 3개소 정비 85억 2000만 원, 예산 이티 하천 5.05㎞·교량 5개소 정비 55억 4600만 원, 보령 간치 포장 1527㎡·교량 1개소 정비 43억 6600만 원 등 16개 지구에 500억 원을 투자한다.

재해 위험 저수지 정비 사업으로는 공주 산소골 1개 지구에 20억 원을 투입해 제방 보수, 여수로·비상수문 설치 등을 추진한다.

급경사지 붕괴 위험 지역 정비는 청양 장곡 사면 정비 8억 원, 천안 지산 사면 정비 6억 원, 홍성 하옹 옹벽 설치 6억 원 등 17개 지구에 90억 원을 투입한다.

보령 봉덕(25억 6800만 원), 천안 감절(19억 8800만 원), 금산 신대리(17억 9200만 원), 계룡 검배천(17억 2200만 원) 등 소하천 정비는 504억 2200만 원을 들여 48개 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와 함께 우수 저류 시설은 천안 불당 1개 지구에 132억 200만 원을 투자해 설치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재해 예방 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하기 위해 도 재난안전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해 예방 사업 조기 추진단을 구성·운영한다.

추진단은 공정 회의와 현장 점검 등을 실시, 설계부터 준공까지 단계별로 공정 및 집행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추진단은 긴급 발주, 선급금 집행 등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추진 실태 점검을 통해 예산 지원 등의 인센티브도 제공할 방침이다.

김영범 도 재난안전실장은 “재해 예방 사업은 도민의 생명, 재산 보호와 직결된 만큼, 우기 전 주요 공정 마무리가 필요하다”라며 “적극적이고 신속한 재정 집행을 통해 여름철 자연 재난에 따른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진모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신 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전본부 : 대전시 동구 계족로 184-20, 305   |  대표메일 : newscl@daum.net  |  전화번호 : 042-320-7010
등록번호 : 대전 아 00168   |  등록연월일 : 2013.11.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광순  |  발행인·편집인 : 신광순
Copyright © 뉴스클릭 (주).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