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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조치원 동서연결도로·신흥사랑주택 12월 4일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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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30  10: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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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릭 양진모 기자] = 이춘희 세종시장이 30일 오전 조치원 동서연결도로 건설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세종시 조치원 동서연결도로는 12월 4일 착공하여 2020년 12월 완공될 예정이다.

이춘희 시장은 “동서연결도로와 신흥리 사랑주택 등 청춘조치원프로젝트 관련 2개 사업 착공식을 다음달 4일 함께 진행한다”며 “1905년 경부선이 개통된 이래 두 지역을 연결하는 게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다”고 말했다.

세종시는 조치원 동서연결도로 건설에 총사업비 428억원을 투입하고 향군회관에서 효성병원까지 길이 270m, 폭 21m의 4차선 도로를 건설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양쪽 진입부분은 땅 위로, 경부선이 지나가는 곳은 철도 아래 지하로 도로를 건설,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도로 한쪽에 자전거, 보행자 겸용도로도 설치하게 된다”며 “동서연결도로와 도심 도로가 연결되는 양쪽 끝에는 회전 교차로를 설치, 교통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사고예방 효과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시는 국도 36호선 남리교차로 개선사업도 시행하여 시가지의 교통 흐름도 개선할 예정이다.

세종시는 신도심과 구도심의 조화로운 균형 발전을 위해 4개 분야에 걸쳐 청춘조치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조치원은 그 중심부를 관통하는 경부선 철도로 인해 동서가 단절되고 지역 발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 ⓒ뉴스클릭

한편 신흥사랑 공공실버주택 착공식도 오는 12월 4일 신흥리 11-1에서 열린다.

사랑주택은 청춘조치원사업의 일환으로 65세 이상 저소득 고령층의 안정적인 주거 확보를 위한 사업이다.

사업비 162억원을 토입, 2019년 7월까지 신흥리에 연면적 6658㎡, 지하 1층, 지상 7층으로 노인 주거공간과 사회복지시설을 두루 갖춘 공동주택으로 건설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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